인천환경시설공단(가칭) 설립 추진 (중부일보)
						
				
					
				
							인천지역 하수처리장 등 각종 환경기초시설을 통합, 전담 관리 운영하고 환경개선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인천환경시설공단’(가칭) 설립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하수처리장과 분뇨위생처리장, 폐기물소각장 등 환경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업무를 전담할 ‘인천환경시설공단’ 을 설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될 환경시설공단은 인천지역에 현재 가동중인 가좌. 승기 등을 포함, 모든 하수처리장과 분뇨위생처리장, 생활폐기물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맡아 운영케 된다. 
 또 간선도로의 진공. 물 청소와 가로수 관리 등 환경개선 작업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연구사업 등도 함께 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환경시설공단은 2부 5팀 1센터 3사업소에 전체 인원 270여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달중 환경시설공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의뢰하고 연말께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설명회를 개최, 공단 설립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또 내년초에는 공단 설립을 위한 준비기획단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를 제·개정한 후 공단 설립에 필요한 법인 설립 등의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시설을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전담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공단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며 “신설되는 공단은 시설 관리 운영은 물론 환경관련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연구기능까지 하게 돼 지역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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