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지구환경위성 전문가 한국에 모여
◇ 지구환경위성에 대한 최신 과학적 지식과 기술적 진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
◇ 세계 석학들의 발표 및 토론 결과는 현재 환경부 포함 4개 부처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정지궤도 복합위성 개발 사업에 반영
□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구환경위성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세계 환경위성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0년 8월 23~24일 연세대에서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
○ 환경부는 4개 부처(교과부, 기상청, 해양수산부) 공동으로 차세대 정지궤도 복합위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립환경과학원은 지구환경위성 사업단을 설치(‘10.6)하여 환경탑재체에 관한 기반 구축 및 활용 연구를 담당하고 있음
□ 국립환경과학원과 연세대(지구환경위성연구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샵에는
○ 한국의 지구환경위성 국제자문그룹(SAG) 멤버인 미국, 유럽, 일본 등 환경위성 담당자 및 학계 석학 25명과 국내 환경위성 관련 공무원,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하여,
○ 동아시아 및 한반도 지역의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동 감시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 의 지구환경위성에 대한 최신 과학적 지식과 기술적 진보 상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중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한반도의 기후 및 대기환경에 대한 감시가 중요한 현 시점에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지구환경위성 사업의 과학?기술적인 기반 및 선진 경험을 공유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지속적으로 지구환경위성 국제 워크샵을 개최하여 해외 지구환경위성 전문가와의 국제협력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지구환경위성 워크샵 개최 계획 및 프로그램
출처]국립환경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