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인천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분야 시험분석능력 국가 인증 획득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숙련도 평가에서 8개 환경 분야에 대하여 모두“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정도관리 숙련도 평가는 매년 전국 1500여개 국ㆍ공립 및 민간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 검증을 위하여 미지농도의 환경오염물질 시료를 배포하여 해당 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 올해 참여한 평가분야는 악취, 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총 8개 분야로 84개 전항목에 대하여 ‘만족’을 받아 분석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권문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원은 신뢰성이 검증된 측정분석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분야 정도관리 시스템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생산된 정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경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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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보도자료(20191222)_홈페이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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