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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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막기 위한 간단한 방법 '면역력 키우기'
지난 1월 시작된 ‘코로나19’는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람들의 활동을 위축시켰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다. 신종 바이러스인 탓에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두려움이 더욱 큰 상황이다. 어린이집과 학교 등은 휴원하고 개학을 연기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다 보니 살이 ‘확찐자’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집 안에서 냉장고, 소파, 침대만 왔다갔다하며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집 안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가 면역력이 높은 사람에게는 독감과 비슷한 강도로 앓고 회복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스, 메르스, 코로나19까지 신종 바이러스는 주기적으로 계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잘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대응도 매우 중요해졌다. 바이러스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뿐만 아니라 저항력을 높일 수 있는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집 안에 오랜시간 있을 수록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감염에 취약 해질 뿐 아니라 악화될 위험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러하여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라는 의료진들의 의견이 많다. 비타민 중 가장 많이 섭취 하라고 건유하는 비타민은 '비타민D', '비타민U', '비타민B'이다. 먼저 비타민D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적절한 일광욕이 우선이다. 대체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직장인·학생들은 비타
- 작성일
- 2020-03-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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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번방 회원 추적하기위해 미국FBI와 공조하다!
현재 이 'n 번방 사건'에 대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큰 이 시기에 정말 다행인 소식을 알려주려고 한다.바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n 번방 사건' 가해자, 공범들을 잡기위해 미국 연방수사국인 FBI와 협력하여 범인들을 모두 잡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여기서 'n 번방 사건'이란, 메신저 어플인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사건이다.수십여 명의 여성을 협박하여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상대방의 동의 없이 영상 유포하거나 영상을 협박으로 사용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가하기도 하였다.이는 미성년자 피해자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사회적 파장을 가져왔다.단순 시청자도 엄격히 처벌한다는 경찰의 말에 실수로 텔레그램에 접속하여 한 번 영상이 실행되었는데 억울하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사람들의 반응과 시선을 차갑기만 할 뿐이었다."그것을 어떻게 모르고 들어가냐" "그것 또한 변명이다.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해라" "제발 신상 다 올려주고 강력한 처벌 좀 했으면 좋겠다." 등 걱정과 분노의 댓글들이 많이 보였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찰은 '텔레그램'이라는 프로그램은 외국에 있는 어플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만 문제를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미국과 협조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경찰은 FBI뿐만 아니라 인터폴, 국토안보 수사국 등 해외 수사기관과의 국제적 공조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해당 사건에 대한 가해자 신상을 올려달라는 국민 청원은 현재 180만 명이 동의하였고, 많은 분들이 이 사태에 대하여 크게 분노하고, 질타하고 있다.텔레그램 n번방 회원 추적 위해 FBI와 협업, ”싹
- 작성일
- 2020-03-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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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실신, 병원 이송 뒤 의식 돠찾아
권영진 대구시장이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대구시의원과 마찰을 빚다가 실신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26일 대구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권 시장은 오후 2시경 코로나19에 관련된 예산안 심의를 위해 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 1시간 30분동안 이어진 임시회가 끝난 후 권 시장이 본회의장 밖으로 나가려 할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시의원이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권 시장과 설전을 벌였다. 이 시의원은 권 시장에게 "왜 긴급 생계자금 지급을 현금으로 하지 않느냐"고 따졌고 권 시장은 이에 "이러지 마시라"라며 대응했다. 이후에도 항의가 계속되자 권 시장은 갑자기 오른손으로 머리를 잡은 채 쓰러졌다. 곁에서 이를 지켜본 대구시청 공무원이 급히 권 시장을 업어 시청 2층 시장실로 권 시장을 옮긴 후 119구급차를 불러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권 시장은 실신 직후 직원에게 업혀가며 "난 괜찮아"라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시장은 지난달 18일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고 사흘 뒤인 21일부터 35일째 시장 집무실에 비치된 야전침대에서 생활했다. 대구시장 참모진은 사흘 전부터 시장 건강이 악화돼 건강이 중요하다며 수차례 귀가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임시회가 진행되는 중에도 피곤한 듯 줄곧 눈을 감고 있었다. 권 시장은 전날 대구시의회 임시회 도중 퇴장한 뒤에도 화장실에서 구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권 시장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병원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MRI검사 등을 실시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여러 가지 검사를 한 뒤 상태를 보고 퇴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https://news.v.dau
- 작성일
- 2020-03-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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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 연기로 막대한 재정부담 떠안게 됐다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일본 정부는 7조원대라는 막대한 재정부담을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NHK에 따르면 일본의 민간 싱크탱크인 다이이치세이메이 경제연구소의 나가하마 도시히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도쿄올림픽 개최로 일본의 국내총생산이 1조7000억 엔(약 19조1000억 원)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 효과가 내년으로 이월됐다고 밝혔다. 간사이 대학의 미야모토 가쓰히로 명예교수는 올림픽 1년 연기로 경기장 및 선수촌 유지·관리비, 각 경기단체의 예산대회 재개최비 등을 합산해 6408억 엔(약 7조2000억 원)의 경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장 도쿄도 소재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서 재정부담을 떠안을 것으로 보인다. 23개동, 5600채에 달하는 선수촌 아파트는 작년 7월부터 분양이 시작돼 2023년부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올림픽 연기로 입주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가 지연되면 분양 받은 사람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올림픽에 대비해 대회 관계자와 스폰서, 미디어 등의 숙박 수요로 4만6000실을 예상하고 숙박지 확보를 진행해왔었다. 조직위와 도쿄도가 올림픽 경기 장소로 사용하는 시설에 지불하는 임차료 등도 530억 엔(약 5900억원)에 달한다. 기존 계약을 취소하고 재계약하거나, 내년까지 계속 빌리는 방안 등이 있는데 이 역시 추가 비용이 든다. 이미 계약한 이벤트의 일정 변경이나 취소 때도 관련 업체에 보상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디지털타임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9&aid=0002590510 20기 박은규 기자
- 작성일
- 2020-03-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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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n번방 편
- 작성일
- 2020-03-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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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로만 폴란스키, 佛 세자르 영화제 감독상 수상...여성단체, 분노
2020년 2월 28일 열린 제 45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로만 폴란스키가 ‘드레퓌스 사건’을 다룬 ‘장교와 스파이’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로만 폴란스키는 1977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13세 아동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되었고,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플리바게닝(범죄인정 조건부 감형협상)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도피해 현재까지 40년 가까이 도피중이다. 미국이 자국으로 여러 차례 소환해 기소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기도 했다. 폴란스키는 이 외에도 스위스에서 또 다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을 받는 등 여러 건의 성폭행 전력이 있다. 이 때문에 폴란스키는 여러 영화협회에서 제명되었다. 로만 폴란스키는 ‘여성운동가들이 내게 공개적인 린치를 가하고 있다’며 시상식에 불참하였고, 폴란스키의 영화, ‘장교와 스파이’의 제작진과 출연진도 폴란스키가 시상식 전부터 부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상식 참여를 거부했다. 시상식 한 달 전, ‘장교와 스파이’가 12개 부문 후보로 오르며 세자르상 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모두 사퇴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또 시상식 시작 몇 시간 전 프랑크 리스터 문화부 장관이 폴란스키가 수상하면 "나쁜 메시지를 주게 될 것"이라고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폴란스키가 없는 시상식장에서는 폴란스키와 폴란스키의 영화를 후보로 올린 위원회에 대한 조롱이 이어졌다. 또 시상식 밖에서는 폴란스키의 노미네이트(후보 지명)에 분노한 여성단체들의 시위가 있었고, 시위대는 폴란스키의 이름에 '강간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violer'를 합성해 비올란스키(violanski)라 부르며 아카데미의 반성을 촉구하는
- 작성일
- 2020-02-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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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탄복 140만개 주문...대만‧홍콩 무력진압용?
지난 23일,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은 전군장비구매정보망에 두 개의 입찰 공고를 냈다. 각각 보통형 방탄복 93만 개와 고급형 방탄복 46만 7000개를 2년 안에 공급받는 조건으로 구매하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구매하는 데에 최대 130억 위안, 한화 약 2조 2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 중국방위백서(the 2019 edition of China’s defense white paper)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인민해방군의 인원은 200만 명 정도로 이는 전방에 있는 군인들 모두가 전투용과 예비용 방탄복을 각각 하나씩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보통 방탄복의 수명은 5년 정도로 매년 그 성능이 20% 정도씩 떨어진다. 그렇기에 전쟁이 없을 시엔 이런 상황을 고려해 방탄복을 주기에 맞게 순차적으로 구비한다. 그렇기에 중국의 이번 방탄복 대량구매는 극히 이례적이다. 이러한 중국의 행동은 ‘무력과 관련된 사안’에 대비하기 위함이라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최근 연이어 일어난 홍콩 시위와 대만 총통 차이잉원의 반중정책으로 인한 홍콩과 대만의 분리독립을 막기 위해 무력진압까지 고려하고 있고, 그에 대비해 군인들이 입을 방탄복을 대량 구입했다는 것이다. 현재는 중국을 발원지로 삼아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 외부에 신경을 쓰지 못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될 경우 다시금 홍콩-중국, 대만-중국 간의 갈등이 국제적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고 풀이할 수 있다. 자료출처 돌연 방탄복 140만개 주문한 中육군, 생각나는 이유는 하나뿐/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479&date=202002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Chi
- 작성일
- 2020-02-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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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투표 3년 7개월 만에 EU 떠난다
2020년 1월 29일 유럽의회가 지난 10월 EU와 영국이 합의한 브렉시트 협정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영국이 EU(유럽연합)의 탈퇴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실시 3년 7개월 만인 올해 1월 31일 오후 11시를 기해 EU를 떠난다. 영국이 EU에 가입한지 47년 만이다. 유럽의회 의장 데이비드 사솔리(David Sassoli)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건 매우 복잡한 사안이다. 45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동맹을 뒤로 하고 (EU와 영국의)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할 때, 아주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일을 몇 달 안에 끝마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며 EU와 영국이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 사솔리는 영국과의 '친밀한 관계‘는 계속 될 것이고 EU는 자국의 이익을 ’경쟁적이지 않게‘ 보호해야 한다며 EU와 영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런던이 브뤼셀과 파리, 로마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히 그에 따른 고통이 수반되지만, 우리는 영국 시민들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또 영국과의 새로운 관계의 장이 열리고 있다. 우리는 이 합의가 더 발전할거라 믿고 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브렉시트에 관한 개인적 견해를 밝혔으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사솔리는 또한 EU는 미국과 영국이 무역 협정을 협상하는 것에 대해 어떤 ‘질투적 문제’도 갖고 있지 않다며 EU와 미국, 영국이 튼튼한 협동을 맺는 것이 셋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 말했다. 영국이 EU를 떠나기로 함에 따라 모든 EU기관에서는 영국 국기가 내려진
- 작성일
- 2020-02-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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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코로나 3법 의결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 법’을 의결했다. 감염병 예방·관리법에는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주의 ’ 이상의 경보가 내려질 시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인 등의 취약 계층에게 마스크 지급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 법안은 1급 감염병의 유행으로 의약품 등의 급격한 물가 상승이나 공급 부족이 일어날 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표한 기간 동안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물품의 수출을 금지토록 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 소속 역학조사관 인력도 현행 30명 이상에서 100명 이상으로 대폭 증원했으며 약사나 보건의료기관에서 의약품을 처방, 제조할 시 환자의 해외 여행력 정보 제공시스템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검역법 개정안은 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되는 지역에서 온 외국인 또는 그 지역을 경유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복지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하게 했다. 의료법 개정안에는 의료기관 내 환자, 보호자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위한 감염 감시 체계를 재정립해 국가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국회는 "코로나 3법의 통과로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29691&date=202002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20기 박은규 기자
- 작성일
- 2020-02-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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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집행정지
지난 19일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재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만에 석방됐다. 오늘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이 전 대통령이 낸 보석 취소 결정 재항고를 이유로 이 전 대통령을 석방했다. 재판부는 "항소심 보석 취소 결정에 재항고가 있을 때 집행 정지 효력이 있는지 견해 대립이 있으므로 (대법원의) 재항고심 결정시까지 구속의 집행을 정지하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의 주거를 자택으로 제한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 재판부는 지난 19일 이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혐의 등을 인정했다. 또 1심(15년형)보다 무거운 실형을 선고하는 만큼 2019년 3월 6일 허가한 보석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 결정으로 이 전 대통령은 350일만에 서울동부구치소로 돌아갔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형사소송법 410조를 근거로 "재항고 기간 내에는 집행이 정지되어야 한다고 해석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형사소송법 410조는 “즉시항고의 제기기간 내와 그 제기가 있는 때에는 재판의 집행은 정지된다”고 규정한다. 검찰은 반발했다. 검찰 관계자는 “결정을 번복한 것은 재판부가 이 전 대통령을 법정구속한 것이 잘못됐다고 인정한 셈”이라며 “재판부 스스로 사법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93914 오마이뉴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58285 20기 박은규 기자
- 작성일
- 2020-02-25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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