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청 G타워 건물 23일부터 다시 개방하고 정상 근무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G타워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작업 완료후, G타워내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23일부터 정상 근무 합니다.

○ 인천경제청은 20일 G타워를 폐쇄한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하는 국제기구 사무실은 물론, G타워 건물 전체 사무실 공간과 외부에 대해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21일에는 소독효과 및 환경안정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위해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소속 검역관들이 나와 확진자 가 방문했던 사무실 등에서 190여건의 시료를 채취해 환경가검물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아울러, 해외 출장을 다녀 온 국제기구 직원 21명 중 확진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8명과 확진자와의 접촉자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