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허위 과대광고 131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식약청은 지난 3개월동안 식품의 허위ㆍ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홈쇼핑,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해 식품을 질병예방 및 치료 효능ㆍ효과가 있다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허위ㆍ과대광고한 131개 업소를 적발해 관할 행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을 보면, 성인병예방 관련 광고가 29건, 여성관련 광고 15건, 관절염 등 골격질환 관련 14건, 암질환 관련 13건, 남성 성기는 관련 9건, 기타 다이어트, 변비, 노화방지, 면역효과 등이 51건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인터넷이 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문 9건, 홈쇼핑 7건, 기타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청은 식품의 허위ㆍ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이와 같은 광고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모니터링 전문요원 11명을 위촉하여 활용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감시과(02-552-3601, 구을회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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