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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 드라마 통해 환경홍보 강화 (환경부)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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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07
조회수
1344
■ 환경부는 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는 1회용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정책 현안 홍보를 위해 국민들이 매일 보는 방송
드라마 등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드라마의 대본을 쓰는 방송작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ㅇ 일 시 및 장소 : ‘04.10.6, 10:30분~11:40(환경부 회의실)
ㅇ 주요참석자 : 환경부 차관 및 방송작가협회 소속 작가 20명
ㅇ 중점 홍보내용: 1회용품 사용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 등

■ 한편 환경부는 드라마 속에서의 환경소재를 찾기 위해 부내 공무원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아이디어를 인터넷을 통하여 공모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소재를 금회 간담회에 참석한 작가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주요응모사례>

ㅇ 1회용품 줄이기 : 출연자가 장바구니를 소지하고 쇼핑을 하거나, 계산장면
에 장바구니 소지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는 것 등 4건

ㅇ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 음식을 과다하게 차린 주부에게 꾸지람을 하거나,
음식물을 남기어 꾸지람 받는 장면 등 6건

ㅇ 쓰레기 분리배출 : 아파트단지에서 재활용가능자원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온 주부에게 아파트 경비원이 분리배출해 줄 것을 권고하는 장면 등 4건

■ 이번 간담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 박정란)소속
작가들로 TV 및 라디오 드라마 대본을 집필하는 현역작가들이다.

■ 간담회가 끝나면 환경에 대한 작가들의 현장감각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매립지와 인천시 남동구청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을 견학할 계획이다.

문의 : 환경부 폐기물자원국 폐기물정책과 윤웅로 사무관, 02-21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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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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