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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국식품 유해색소 관련 국내 색소검사 결과(식약청)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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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4-07
조회수
1334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 KFC사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수단색소가 검출되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전국 프렌차이즈점에서 사용하는 소스류와 시중에 유통되는 고추장, 고춧가루, 고추씨기름, 고추장 등 745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에서는 수단색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번 수단색소 관련 수거내역을 보면 치킨점, 피자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점을 대상으로 소스류 총 81건을 수거·검사했으며, 수입식품을 포함하여 시중에 유통중인 고추장 224건 고춧가루 151건, 고추씨기름 63건, 양념·소스류 226건, 총 664건을 수거·검사했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거·검사결과 중국에서처럼 프렌차이즈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스류 등에서는 일단 수단색소가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도 수단색소가 함유된 식품이 국내에 수입·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수입검사를 강화하겠다”며, “수단색소 함유 제품 수입 우려 국가 및 품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며,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 중 수단색소 함유될 개연성이 있는 다른 품목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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