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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인식약청, 초등학교 영양사등 명예감시원 운영 방안 마련(식약청)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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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4-07
조회수
1611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초등학교 어린이의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위하여 학교영양사 및 학부모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의“2005년도 운영방안”을 시달하였다고 밝혔다.

경인식약청 관내 인천 및 경기 지역에는 초등학교 영양사 724명과 학부모 757명 등 모두 천481명이 초등학생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명예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명예감시원들은 각 초등학교별로 학교 영양사의 책임하에 학부모와 협의하여 월 1회 이상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등에 대한 자율 지도·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학교급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학교급식 위생실태를 자율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관내 지역을 6개 광역권으로 나누고, 교육청과 효율적인 공조체계 확립을 위하여 이를 다시 교육청 지역권과 동일하게 모두 22개로 나누어서 운영한다”면서, “명예감시원의 자율 단속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경인식약청 직원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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