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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식약청)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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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02
조회수
1577
따뜻한 날씨에 상춘객이 산으로 들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낮기온이 20도를 넘어서는 만큼 자칫 방심하다가는 식중독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봄철 나들이 식중독 예방요령』을 배포하면서 음식물 등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였다. 식중독은 일년 내내 발생하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봄 소풍, 야유회, 수학여행을 갈 때 도시락은 가급적 냉장 용기에 담아 가져가고 조리후 4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남은 음식물은 10도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하고, 데워 먹을 때에도 음식물 중심부 온도가 70도 이상이 되도록 가열해야 한다.

야생 산나물을 캐서 먹을 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초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누를 사용한 위생적인 손 씻기는 세균 오염의 90% 이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식사 및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첨부:봄철 나들이 식중독 예방요령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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