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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식중독의 주요 원인은 수산물, 도시락(식약청)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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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02
조회수
1453
대전식약청, 식중독 인식도 조사결과 발표
학교위탁급식업소 및 도시락 제조업소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원들은 식중독의 원인 식품으로 수산물, 도시락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들중 8.9%는 상처난 손으로 음식을 만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전, 충청도 지역 학교위탁급식업소 및 도시락제조업소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원 202명의 식중독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들중 39.7%인 89명은 식중독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냉동·냉장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은 경우를 꼽았다. 응답자의 93.1%인 188명은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물을 만들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이번 결과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우편으로 회신한 202명(남자7명, 여자 194명)의 응답내용을 집계한 것이다.

대전지방청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관내 교육청 및 관련 업소에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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