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인천시,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 정도관리 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5일 ‘2018년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현장평가’를 받는 관내 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 5개소 관계자 12명에 대한 정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정도관리는 해당 분야 검증기관으로 인증 받은 측정대행업체들의 환경오염도 검사결과를 시료채취부터 분석의 모든 일련과정이 검증 완료된 신빙성 있는 자료로서 공인받을 수 있는 필수적인 제도이다.
○ 정도관리 현장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위촉받은 평가위원들이 직접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정도관리시스템 운영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술인력, 시설, 장비 및 운영에 대한 실태와 이와 관련된 자료를 검증 및 평가하는 제도로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17명의 평가위원들이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관내ㆍ외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정도관리 현장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능력을 바탕으로 관내 업체의 현장평가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관계자들에게 매년 1회 정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올해 현장평가는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2017. 12. 22. 시행)됨에 따라 2018년 4월부터는 변경된 평가점검표를 적용하여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 개정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품질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 요건의 문서화 방법과 시험분야별(대기, 수질, 악취, 실내공기질 분야) 분석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이 이루어졌다.
○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는 관련법의 개정으로 현장평가 점검표의 전면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평가표에 맞추어 현장평가를 준비함에 있어 발생하는 관내 측정대행업체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데이터 품질관리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내용(공개용)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5일 ‘2018년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현장평가’를 받는 관내 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 5개소 관계자 12명에 대한 정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정도관리는 해당 분야 검증기관으로 인증 받은 측정대행업체들의 환경오염도 검사결과를 시료채취부터 분석의 모든 일련과정이 검증 완료된 신빙성 있는 자료로서 공인받을 수 있는 필수적인 제도이다.
○ 정도관리 현장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위촉받은 평가위원들이 직접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정도관리시스템 운영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술인력, 시설, 장비 및 운영에 대한 실태와 이와 관련된 자료를 검증 및 평가하는 제도로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17명의 평가위원들이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관내ㆍ외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정도관리 현장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능력을 바탕으로 관내 업체의 현장평가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관계자들에게 매년 1회 정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올해 현장평가는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2017. 12. 22. 시행)됨에 따라 2018년 4월부터는 변경된 평가점검표를 적용하여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 개정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품질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 요건의 문서화 방법과 시험분야별(대기, 수질, 악취, 실내공기질 분야) 분석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이 이루어졌다.
○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는 관련법의 개정으로 현장평가 점검표의 전면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평가표에 맞추어 현장평가를 준비함에 있어 발생하는 관내 측정대행업체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데이터 품질관리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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