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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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소아과]①아픈 애들은 '오픈런'…의사는 "홀로 36시간 진료"
부산의 한 대학 병원에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 그는 외래진료를 보는 전문의지만 전공의가 부족해 야간 당직을 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다른 전문의들도 야간 당직 순번에 포함됐다. 전날 야간 당직을 서고 다음 날 평소와 똑같이 외래진료를 보는 것은 베테랑인 그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A씨가 근무하는 병원의 사정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충청지역 대학병원 가운데 전공의 없이 전문의만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는 곳이 수두룩하다. 새로운 인력 충원 역시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건양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충남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 4곳은 올해 상반기 소청과 전공의 지원자를 한 명도 받지 못했다. 내달 말 대전에 문을 여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소청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소청과 의료진 부족으로 외래 진료만 이뤄지거나 아예 진료를 중단하는 종합병원이 늘고 있다.지난 연말 마감된 2023년도 전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소청과는 역대 최저인 15.9%를 기록했다. 문제는 소청과 의료진 부족이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대구·경북 지역도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근무하는 최희정 교수는 “동산병원은 지난해부터 3~4명의 신생아분과 전문의가 신생아집중치료실 당직을 시행하고 있다”며 “3월이 되면 4년차가 되는 전공의 4명이 전부다. 1~3년차가 없는 상황으로 응급실은 축소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수도권이라고 사정이 나은 것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상급종합병원인 가천길병원은 의료진 부족으로 소청과 입원 진료를 잠정 중단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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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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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뭐길래
MBTI 검사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떤 유형이 나오셨나요? MBTI는 지인들과 서로 묻거나 자기소개를 넘어 채용과 룸메이트를 구하는 일에 사용되는 경우도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MBT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BTI란 마이어스와 브릭스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입니다. 자신이 답하는 자기 보고식 검사로 시행이 쉽고 간단해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MBTI는 태도와 인식, 판단 기능에서 각자 선호하는 방식의 차이를 나타내는 4가지 선호 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가지에는 정신적 에너지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외향-내향 (E-I) 지표, 인식의 기능을 나타내는 감각-직관 (S-N) 지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고-감정 (T-F) 지표, 인식 기능과 판단 기능이 실생활에서 드러난 생활 양식을 보여주는 판단-인식 (J-P) 지표가 있으며 이 4가지의 지표를 통해 총 16가지의 성격 유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MBTI는 나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공부법 등 내 생활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유형을 알아가는 재미, 밈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MBTIⓇ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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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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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 회사, 우크라이나 전선에 범죄자 동원 중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을 돕고있는 용병 회사 '바그너 그룹'은 기존에 군 출신이라면 아무리 범죄자 일지라도 용병으로서 받아줬는데 최근, 이러한 용병 모집 방식을 중단했다.예브게나 프리고진 와그너 그룹 창시자는 자사 텔레그램을 통해 “와그너 그룹은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군인 모집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뉴스채널CNN등 외신이 9일에 보도했다.CNN은 “교도소에서도 우크라이나의 전장으로 가겠다는 지원자가 크게 줄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러시아의 교도소에서4~5만명 사이의 수감자가 전쟁에 모집돼 수감자 수가 줄었다”고 분석했다.또한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바그너 그룹에서 제시한 조건대로 전쟁에 참전한 수감자 24명을 사면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하지만 바그너 그룹은 이들을 제대로된 훈련도 없이 전선에 투입해 총알받이로 쓰고 있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고 점점 밀려나는 러시아군의 움직임에 따라 바그너 그룹도 범죄자 출신 용병 모집을 중단 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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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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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해제, 그럼 코로나는?
2023년 1월 30일부터 1단계 의무 조정 시행으로 우리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었다.이제 실외, 실내 둘 다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말이다. (약국, 병원, 대중교통 등에서는 써야 한다.)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도 아닌데 마스크가 해제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실내 마스크 해제 일주일 후, 현재 상황은 어떨까?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전부 일주일 전보다 적은 숫자로 집계됐다.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일주일을 맞은 6일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5000명대로 내려갔다. 지난해 6월27일3419명을 기록한 뒤224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3개월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 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5850명으로 집계됐다”라며 “누적 확진자 수는3026만 3261명”이라고 발표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이날2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13명보다24명이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11월 1일288명을 기록한 뒤 3개월여 만에 최소치로 내려갔다. 사망자 수는18명으로 하루 전22명보다 4명이 줄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3614명, 누적 치명률은0.11%다. 이처럼 실내 마스크 해제 일주일 후, 코로나와 관련된 수치는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점차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시민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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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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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라고? 우리나라 국가유공자와 군인 대우
국가유공자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들 말한다.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으므로 당연히 영원히 기억되고 그 희생에 따른 충분한 혜택도 받아야 한다.하지만 우리나라는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싸웠고, 싸우고 있는 국가유공자들과 군인들에게 대한 대우가 부족해 보인다.그 예우가 어떻게 부족한지 또 영웅을 영웅으로 대우하는 국가 미국의 대우는 어떤지 알아보자.우리나라는 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 정도에 따라 당사자와 그 유족에게 연금과 생활 조정 수당 및 사망 일시금을 지급하고 있다.우리나라 시. 군. 구에서 지급하는 명예수당은 월 11~20만 원이고, 병원비를 60%를 국가에서 지급하고 있다.하지만 이 명예수당을 받으면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시 이 수당이 소득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그래서 대부분의 국가유공자들은 계속되는 생활고에 시달린다. 이것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가유공자들이 언론 매체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이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국가유공자라고 인정을 받기가 힘들어서 작디작은 국가유공자 혜택을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그럼 군인들의 대우는 어떨까? 앞서 설명한 내용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군인은 매달 60만 원을 받으면서 복무한다. 그리고 군인들의 혜택은놀이공원 영화관 음식점 등의 할인이 전부이다. 종종 부실급식으로 인터넷 창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한다. 이렇든 아무리 징병제를 시행한다고 해도 군인들을 향한 우리나라의 대우가 부족해 보인다. 그럼 영웅을 영웅으로 대우하는 미국은 무엇이 다를까?군복을 입은 군인과 배지를 달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에게 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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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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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상륙 작전, 인천 상륙 작전을 대성공으로 이끈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 6.25전쟁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동족끼리 칼을 겨눈 6.25전쟁, 이 전쟁과 함께 떠올리는 작전은 바로 인천 상륙 작전일 것이다.인천 상륙 작전은 맥아더 장군을 총사령관으로 했던 인천 앞바다에서 시작된 작전이다.북한군의 허리를 찔러 서울을 탈환하고, 주보급로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작전이었다.하지만, 이 인천 상륙 작전을 대성공으로 이끈 작전이 있다. 바로 학도병들이 참전한 장사 상륙 작전이다. 장사 상륙 작전은 1950년 9월 14일, 인천 상륙 작전 하루 전이었다.경북 영덕군 장사리 해변을 목적지로 하는 문산호에 많은 학도병들이 타고 있었다.이들은 육본 직할 독립 제1 유격대대라는 이름을 달고 전쟁을 준비 중이었다.북한군 몰래 상륙하는 것이 이들의 작전이었는데 북한군은 문산호를 발견해버리고, 문산호를 향해 거센 공격을 퍼부었다.이 상황에서 학도병들은 배에서 하나둘씩 상륙했다. 상륙하자마자 총에 맞아 쓰러진 학도병도 셀 수 없이 많았지만, 살아남은 학도병들은 북한군들에게 공격하며 버티고 버텨서 200고지를 탈환했다.작전 개시 12시간 만의 일이었다. 하지만 숨을 돌리는 순간도 잠시뿐 북한군들이 다시 몰려오고 있는 상황이었기때문에 학도병들은 주된 임무였던 북한군의 제2군단의 주보급로인 7번 국도를 폭파해 차단하는데 성공한다.임무를 성공했지만 북한군들이 몰려오고 있는 상황, 이곳을 탈출해야 했다.후에 구조선이 도착했고, 이들은 구조선에 타려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하지만 구조선도 북한군들이 또다시 발견해 또 거센 공격을 해왔다.결국 북한군들의 거센 공격 때문에 이 구조선도 침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구조선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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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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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내음이 방송되는 원리
대한민국 국민 중 50% 이상이 버스를 탑승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버스는 항상 다음 정거장에 도착하기 전에 찰떡같이 안내음을 내줍니다.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예전에는 하차역을 안내해 주는 버스 안내원이 직접 정류장을 안내해 주었다고 합니다.그렇지만 안내방송 기술이 도입되면서 버스 안내원도 차차 사라지게 되었고 지금의 안내방송만이 남았다고 합니다.이 시스템이 처음 도입이 되었을 때는 버스 기사님께서 직접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 안내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었기에 실수가 나는 횟수가 잦았다고 합니다.이에 전파를 이용한 자동 안내방송 시스템을 이용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되는 원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버스에는 전파 수신기를, 각 정류장에는 근처 가로등이나 나무 등에 송신기를 설치하여 버스가 지나가면 전파를 주어 안내방송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 방식에 비해서는 굉장히 편리한 방법이었지만, 설치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기상 상태에 따라서는 수신이 제대로 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찾아낸 방식은 GPS를 활용한 버스정보시스템입니다.이 시스템은 버스에 GPS 수신기와 무선통신 장치 등을 설치하여 위성을 실시간 위치로 보내는 방식입니다.먼저, GPS 위성과 무선통신 장치를 통해 버스의 위치나 속도, 정류장 출발/도착/돌발 상황 정보 등을 수집합니다. 이 정보를 차량 단말기를 통해 40초마다 각 버스의 GPS 위치 정보를 관제소에 보냅니다. 관제소는 운행 정보를 스마트폰 앱, 버스정류장 안내 단말기 등으로 정보를 전달해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이외에 버스 차
- 작성일
- 2023-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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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느껴지는 공기의 향이 다른 이유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보냅니다. 비가 올 때는 비 특유의 향기가 나는 것처럼 각 계절마다의 공기의 냄새도 다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자연의 변화입니다.들판의 식물들이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녹음이 짗어지고, 가을에는 낙엽이 생기고, 겨울에는 얼기 때문에이러한 자연의 변화가 공기의 냄새를 변화시킵니다.또한, 농촌지역의 경우 농번기에는 많은 농약과 비료를살포하므로 농약과 비료의 냄새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둘째,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영향을 주는 기단이 틀리기 때문입니다.겨울에는 북서풍의 차가운 바람이 시베리아 지역에서 불어오고, 여름에는 북태평양에서 남동풍이 붑니다.겨울에는 공개한 매우 건조한 바람이 북서쪽에서 불어오고,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남동쪽에서 불어와서 공기의냄새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셋째, 지역적인 영향입니다.계절에 따라 겨울에는 내가 사는 지역의 북서쪽에서 바람이 불어 북서쪽 지역의 특성 냄새가 나고,여름에는 남동쪽 지역의 특성 냄새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계절의 냄새는 사람마다 다르게 기억되고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에서는 “후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경험과 기억”이라며 냄새를 맡을 때 상황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또한, 미국의 신경과학자 앨런 허쉬가 디스커버리 뉴스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그 계절에 기대하는 바가 실제로 맡는 냄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만약 겨울에 눈 냄새와 나무의 냄새를 맡아왔다면 실제로 그 환경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겨울이 오면 마치 그런 냄새가 나는 것처럼 느낄 가능성이 높다"라고
- 작성일
- 2023-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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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상징새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인천의 상징새에 대해 아시나요? 인천에는 인천의 마스코트 새가 존재합니다.그 새는 바로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입니다. 두루미를 시조로 정한 것은 인천시가 1981년 직할시로 승격하면서라고 합니다. 두루미가 상징 새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2가지였다고 하는데요.첫째로, 그 당시 인천 갯벌에서는 두루미를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둘째로, 두루미가 무병장수와 부귀영화, 자손 번창, 평화, 안녕을 상징했다는 것입니다.요즘에 두루미를 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인천에 두루미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먼저, 두루미는 1980년 이전까지만 해도 인천시 경서동과 연희동을 중심으로 한 인천의 갯벌에는 약 100여 마리 이상의 두루미가 매년 월동했다고 문화재청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천 서구 연희동 및 경서동 일대 갯벌은 1977년 두루미 도래지로 그 보호 가치가 세계적으로 뛰어나 천연기념물 257호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갯벌이 1980년 엄청난 변화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인천의 갯벌 매립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매립공사로 인해 그 당시 인천의 드넓은 갯벌과 섬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두루미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고 1984년 이후 두루미는 인천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두루미는 사람들의 시선 밖으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참 자취를 감추었던 두루미가 지난해 12월 21일 낮 동검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검은 목과 뒤 꽁지, 붉은 정수리를 가진 틀림없는 두루미였다고 하는데요. 인천시의 시조이자 전 세계적으로 3,000여 마리에 불과한 희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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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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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피는 이렇게!
여러분은 지진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난 1월 7일 새벽, 인천 강화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이 지진을 느끼신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지진, 지진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지진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진이란, 지구 내부 어느 한 지점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진은 과거보다 더 잦아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시 먼저 책상이나 탁자 아래에 들어가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때 머리를 감싸는 자세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들림이 멈춘 후에는 가스 밸브를 잠가 화재를 예방하고 출구로 대피하고 대피할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밖으로 대피한 후 건물이나 가로등 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운동장이나 공원 등 떨어지는 낙하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 후에는 라디오나 뉴스를 들으며 올바른 정보를 전달받고 행동해야 합니다.
- 작성일
- 2023-01-30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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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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