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
전면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몇십만명을 훌쩍 넘기고 있는 지금, 전국 학교의 89.5%가 전면 등교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을 주로 하던 작년, 재작년과는 달리 올해 모든 수업을오프라인으로 하게 된 학생들의 반응은 많이 갈리고 있다. 고등학생 A양은 작년과 다르게 등교 수업을 많이 하며 친구들의 얼굴을더 잘 볼 수 있게 되어 좋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질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전면등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전면 등교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된 교사들이 잇따라 늘게 되며, 여러 수업 시간이 자습으로 전환되어수업 진도에 차질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했고, 확진된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받는 학생들을위한 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다 보니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 대한 조치가 미흡한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고등학생 B양은 ‘반모든 친구들이 출석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시험 기간이 있는 4월보다3월에 먼저 코로나를 걸려 내신에 지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는 학생들의 목소리도나오고 있다. 이처럼, 현재 온라인 수업에 대한 대처가 더욱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보이며 학생들이 예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운 학교 생활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 작성일
- 2022-03-27
- 담당부서
-
전동 킥보드 주차 제도를 알아보자
길을 걷다가 도로 곳곳에 무단 주차되어 방치된 전동 킥보드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동 킥보드가 생활 속에서 자주 보이는 만큼 안전 문제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은데요. 서울시에서는 지난 해 7월부터 전동 킥보드 견인 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흘 전, 3월 23일부터 기존에 시행되던 제도가 보완된 개선 대책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거리를 다니면서 아무 곳에나 주차되어 있는 전동 킥보드를 보고서 혹여 누구라도 통행에 불편을 겪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마음을 한시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선된 주요 내용은 총 다섯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즉시 견인 구역 기준 명확화' 입니다. 보행자, 차량이 분리된 차도 및 자전거 도로와 지하철역 출구, 버스 정류장 전면 5M 이내에 해당되는 구역은 즉시 견인 구역입니다. 점자 블럭 및 교통선 위, 횡단보도 전후 3M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견인 구역으로 설정함으로서 위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견인 유예시간 60분 부여' 입니다. 기존에는 킥보드 무단 주차 신고가 들어온 후 바로 견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로 개선된 내용은 자발적인 질서 유지를 전제로 하여, 신고가 들어온 후 60분 내에 업체가 수거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존 제도로서는 업체의 견인비 부담 등 업체의 불이익이 크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점이 보완되어 더 나은 제도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GPS 기반 반납 금지 구역 설정' 입니다. GPS를 이용하여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주차 금지 구역에 무단 주차를 하려고 하면 앱에서 킥보드 반납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덕
- 작성일
- 2022-03-25
- 담당부서
-
제 7회 서해수호의 날, ‘서해’를 보면 떠오르는 것들
[사진 출처: 국가보훈처] 오늘, 3월 25일은 제 7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돋우며, 국토 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날이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이러한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해’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지 조사해 보았다. 조사 결과 정말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연평도 포격전이 기억에 남는다.’, ‘NLL(서해 북방한계선), 인천이 떠오른다.’라는 현대사에서의 서해의 아픔이 생각난다는 답변도 있었고, ‘병인양요, 신미양요와 같은 아픈 근대화의 역사가 생각난다.’라며 먼 과거의 아픔이 떠오른다는 답변도 받아볼 수 있었다. 반면 ‘교역의 중심지 인천’, ‘인천국제공항’, ‘송도’ 등 발전한 서해 지역의 모습이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것을 통해 서해는 아픈 역사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모두 이겨내고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서해수호 용사들을 비롯하여 서해를 지킨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작성일
- 2022-03-25
- 담당부서
-
메타버스, 탑승하실 준비 되셨나요?
MZ 세대의 놀이터,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는 가상,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메타버스'라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는,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로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즐기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실외에서의 활동이 제한되자, 메타버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메타버스는 사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디지털 공간이다. 전부터 이어져온 인터넷 공간에 차세대 기술들이 융합되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그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태껏 오락 위주로 사용되어온 3D 가상세계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경제, 문화, 소통, 환경 등 많은 영역이 통합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확장 가상 세계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언택트 시대가 열리기 전까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메타버스의 형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이나 온라인 지도, 내비게이션 등 현실에 중점을 둔 인터넷 플랫폼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형태는 점점 실제와 비슷한 소통에 특화되어 변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더불어 새로운 디지털 시장을 이끌 주인공은 바로 암호화폐이다. 이미 2017년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지나간 전적이 있는 암호화폐.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첫 발을 내디뎠던 지난 2021년, 암호화폐는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4년 전과는 비교되는 더 큰 인기와 존재감을 갖고서. 암호화폐는 쉽게 말해 가상의 자산이다. 동국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인 박성진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메타버스 세상에는 필연적으로 가상의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암호화폐라는 것이다. 메타버스 세상은
- 작성일
- 2022-03-23
- 담당부서
-
베이징 올림픽으로 다시 보는 올림픽 정신
2018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평창 동계올림픽. 4년이 지난 현재 다시 한번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곳이 있다. 바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다. 2월 4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0일까지 총 17일간 이루어진 제 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선수들이 그간 많은 연습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실력을 뽐낸 국제 무대였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선 유난히 잡음이 많아 불편함과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경기 운영 방식부터 선수들에 대한 태도, 환경과 관련된 부분 등 여러 곳에서 문제점들이 보였다. 세세한 부분까지 따지지 않고 보아도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회식 때의 표절 의혹부터 시작해 경기에서의 잇따른 편파판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평불만을 이끌어냈고, 미숙한 경기 운영은 선수들에게도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빙질 문제와 인권 문제, 도핑 문제와 IOC의 무능함까지 모두 나열하면 사상 최악의 올림픽이라는 이름까지 붙을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 공정한 경쟁이 스포츠 정신이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국제 평화를 증진시키는 것이 올림픽 정신이며 그 감동이 모두에게 닿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올림픽 정신과 감동. 과연 중국은 올림픽을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그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다시 그 의의를 되새겨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릴 모든 스포츠 무대에서 이번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끝으로 17일간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 작성일
- 2022-03-23
- 담당부서
-
대통령들이 청와대를 이전시키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2022년 3월 9일 실시된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청와대 이전이다.사실 청와대 이전은 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통령실 혹은 청와대 전체 이전을 검토했었다.문재인 대통령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었다.많은 대통령들이 검토했었던 청와대 이전, 그럼 이 많은 대통령이 청와대를 이전 시키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가장 큰 이유는 국민과의 소통이다.현재 청와대는 경복궁 뒤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그러다보니, 물리적 심리적으로 국민과 멀리 떨어져있다.그래서 청와대를 이전해 국민과 가까이 있도록 하며, 국민과 소통도 늘리고, 국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직접 살펴보겠다는 것이다.청와대 이전 두 번째 이유는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나누겠다는 의미도 있다.현재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을 이루고 있지만, 초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대통령의 권한이 막대하게 커져 권력남용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의지의 표현이다.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대통령들이 청와대 이전을 검토했지만,여태까지 청와대가 이전하지 못한 그 이유는 무엇일까?현재 광화문 같은 곳들은 높은 건물이 대다수라 테러 위험도 적지 않고,대통령이 이동할 때마다 교통 통제를 하게 되면, 시민에게 큰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이러한 문제점들이 청와대 이전을 어렵게 하고 있다.현재 시대는 정보화 시대이다.지구 반대편과도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청와대가 꼭 국민과 가까이 있는 곳에 있어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은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인터넷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국민과 소통이 충
- 작성일
- 2022-03-22
- 담당부서
-
MBTI가 채용에 쓰인다고?
최근 몇몇 기업들이 채용을 하기 위해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를 묻기 시작했다.MBTI를 채용 방법에 추가한 기업들의 의견은 지원자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채용서류에 MBTI 관련 문항을 넣었다 답했다.하지만, 지원자들은 친구들과 장난식으로 하던 MBTI가 왜 면접에서 나오냐는 의견이다.우리가 흔히 아는 인터넷의 MBTI는 정확한 검사가 아니다.인터넷의 MBTI는 흔히 말하는 간이 검사라고 하며, 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경향성에 대해 나온다 한다.기업들이 주로 기피하는 MBTI는 INTJ INTP INFP ENTJ ESFJ이라고 하며,기업들은 주로 E(외향형)으로 시작하는 MBTI를 선호한다고 한다.MBTI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MBTI는 업무능력과는 아무관계가 없다고 한다. 또 MBTI는 서로를 알아가는 도구이며,역량은 자기가 노력해서 올릴 수 있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MBTI가 일을 해내는 역량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MBTI는 조작법도 쉬워서 쉽게 바꿀 수 있다. 하여, 공정성의 문제도 있다고 사람들은 답하고 있다.MBTI는 서로를 더 쉽게 알아가는 도구이다. 채용에 MBTI가 들어가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다 생각한다.기업들은 사람을 16개의 MBTI로 나눠서 채용하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과 업무능력을 평가하여, 채용하였으면 좋겠다.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MBTI는 절대 정확한 것이 아니다. MBTI는 경향성에 대해 나온다.MBTI로 사람을 구분지어서 채용하는 등의 방법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MBTI로 채용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여, 결정하면 좋겠다.출처 - 스브스뉴스 ("그런 회사는 취업해도 문제다!" 유형별 MBTI 채용 리액션) 22기 박예슬 기자
- 작성일
- 2022-03-19
- 담당부서
-
특수학급, 사라진다.
출처: https://blog.naver.com/thevom/222615387224 한영고 정상절차 협의 요구 뒤엔 특수학급 반대전국 특수학급 설치한 사립학교는 2.47%분통 터진 장애인 부모들 “집 앞 학교도 못 가”농어촌, 장애학생 1명 있는 특수학급 폐지 분위기통합교육? 언제나 제자리. 청와대,교육부 나서 달라! 한영고 “교사 비장애학생 중증장애 이해 부족, 부모도 반발” 특수학급 설치 반대한영고가 서울시교육청에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특수학급 설치에 대해 사전 학교 법인이나 구성원들의 의견수렴도 없었고, 시설 문제나 중증장애 학생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이해부족 등 준비과정 없이 선정됐다고 반대 이유를 들었다. 누구나 통합교육을 말하지만, 현실은 동떨어져 있다. 통합교육을 지향하면서도 특수학교 건립과 특수학급 설치 요구가 높은 이유는 장애학생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배제적 환경 탓이 크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고, 교육기관마저 장애학생을 배제하는 분위기는 이미 오래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 17조 2항 특수교육대상자를 배치할 때는 그 대상자의 장애정도.능력.보호자의 의견을 종합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교육부의 2021 특수교육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은 9만 8147명, 이 중 72.2%인 7만 864명이 일반학교 [일반학급 16592명 특수학급 54272명]를 다니고 있다. 나머지는 특수교육지원센터나 특수학교를 이용한다.유치원 포함 전국의 특수학급을 설치한 학교는 전국의 8729곳 97% 이상이 국공립학교에 편중됐다. 서울 시내 고등학교는 모두 95곳에 설치됐다. 이중 사립학교는 11곳 [11.6%]에 불과하다. 또 단계별 진학을 살펴보면 특수학급
- 작성일
- 2022-03-09
- 담당부서
-
주 4일제 알고싶소!
출처: 주 4일제란? 주 4일제의 장점과 단점, 찬성..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 4일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대선이 1일 남았어요. 주 4일제란 기존 주5일 근무제에서 하루를 제외한 주 4일 근무제를 말해요. 현재 일부 기업들은 시행하고 있어요.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주5일 근무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 주 4일제 시행에 관한 이슈가 늘어나고 있어요. 일부 대기업 및 스타트업에서는 주 4일제 대신 주 4.5일제 등을 시범운영 하고있어요. 주 4일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1. 복지가 탄탄하다. 2. 자녀돌봄 등이 용이해진다. 3. 휴일이 늘어 내수가 진작되고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 4. 업무효율이 증가할 수 있다. 주 4일제의 단점은 무엇인가요?1. 임금이 삭감될 수 있다. 2. 업무량은 줄지 않고 업무 강도만 높아질 수 있다. 3. 휴일이 많아 업무 감각과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 4. 주 4일에 시행 못하는 일부 직종이 업무 박탈감이 클 수 있다. 주 4일제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 주 4일에 너무나도 복지가 튼튼하지 않나요? 저는 너무나도 찬성인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여러분은 주 4일제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 작성일
- 2022-03-08
- 담당부서
-
주 4일제 알고싶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 4일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대선이 하루 남았어요. 주 4일제란 기존 주5일 근무제에서 하루를 제외한 주 4일 근무제를 말해요. 현재 일부 기업들은 시행하고 있어요.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주5일 근무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 주 4일제 시행에 관한 이슈가 늘어나고 있어요. 일부 대기업 및 스타트업에서는 주 4일제 대신 주 4.5일제 등을 시범운영 하고있어요. 주 4일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1. 복지가 탄탄하다. 2. 자녀돌봄 등이 용이해진다. 3. 휴일이 늘어 내수가 진작되고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 4. 업무효율이 증가할 수 있다. 주 4일제의 단점은 무엇인가요?1. 임금이 삭감될 수 있다. 2. 업무량은 줄지 않고 업무 강도만 높아질 수 있다. 3. 휴일이 많아 업무 감각과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 4. 주 4일에 시행 못하는 일부 직종이 업무 박탈감이 클 수 있다. 주 4일제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 주 4일에 너무나도 복지가 튼튼하지 않나요? 저는 너무나도 찬성인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여러분은 주 4일제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 작성일
- 2022-03-08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