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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한다 (환경부)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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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17
조회수
1259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연휴를 전후한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단계적으로 실시될 특별감시활동의 주요대상은 상수원 지역 오염원과 하. 폐수 처리장, 유독성 폐수 배출 시설과 도축장 등이다.

우선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680명의 특별단속요원을 투입해 3,522개소의 환경오염 우려 시설을 중점지도.점검하고, 추석연휴기간에는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744개소 오염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황실을 환경부와 전국 시.도에 설치한다.

한편 환경부는 가동을 중단했던 영세업체들이 추석연휴가 끝나고 방지시설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했을 때 환경오염신고전화 [B]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 누르고 128)[/B]번으로 신고하면 최고 10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의 : 중앙환경감시기획단 김충배 사무관, 02-2110-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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