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수입식품 부적합율 소폭 감소(식약청)

담당부서
()
작성일
2005-03-31
조회수
1321
식약청 2004년도 수입식품등 검사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4년에 수입 신고된 식품 총 196,968건(금액 6,504백만불)을 검사한 결과 955건(금액 8,528천불)이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폐기·반송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검사 건수 대비 부적합율은 0.49%로 2003년도의 0.54%에 비해 0.05% 감소하였다.

식품군별로 보면 가공식품 613건, 건강기능식품 233건, 농·임산물 53건, 식품첨가물 31건, 기구 또는 용기·포장 2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이 시행된 2004년 1월 31일 이후 총 5,816건(금액 432,835천불, 중량 11,472톤)이 수입되어 이중 233건 (금액 5,029천불, 중량 151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전체 부적합 건수의 24.4%를 차지하였다.

부적합이 가장 많은 품목은 번데기 가공품, 참깨 페이스트 등 가공품으로 70건(금액 302천불, 중량 252톤)이었고, 그 다음으로 향신료 조제품 35건, 소스류 34건, 수산물 가공품 28건, 과실류 채소류 가공품 26건, 과실주 25건, 혼합음료 18건 등의 순이었다.

원인별 부적합 내용은 기준규격(영양성분 함량 미달, 수분초과, 산과초과 등) 위반이 전체 부적합의 30.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생물(세균수, 대장균, 대장균군),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수입신고 위반(사실과 다르게 신고),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 잔류농약 허용기준 위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4년의 식품 수입 현황은 2003년도와 비교하여 건수로는 6.3%, 양으로는 3%, 금액으로는 12.1%의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총무과
  • 문의처 032-440-5423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