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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보도 자료〕GCF 개도국 기후행동 기금 10억불 승인
- 담당부서
- (440-8588)
- 작성일
- 2018-10-24
- 분야
- 환경
- 조회
- 1479
번역) Green Climate Fund invests USD 1 billion for developing country climate action, launches first replenishment
GCF 개도국 기후행동 기금 10억불 승인
2018.10.21.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21차 GCF 이사회가 오늘 폐막하였다. 이사회는 개도국의 기후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지원 기금 약 10억불을 승인하였다. 19개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GCF의 지원금은 10억 4천만 달러를 지원하며, 탄소배출 저감과 기후변화 복원력 있는
개발을 위한 이들 프로젝트의 협조융자는 42억불이다. GCF는 현재 93개 프로젝트에 약 46억불을 지원했다.
4일간의 회의를 마치면서 이사회는 GCF의 최초로 공식적인 재원보충 과정을 개시함으로써, 기후행동을 위한 세계 최대 기금 발전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였다. 레나르트 보게 공동의장은, “이번 제21차 이사회는 십억불 이상의 중요 프로젝트를 승인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고, GCF 재원 보충 과정의 개시를 알렸다.”고 전했다. 폴 오키스트 공동의장은 “기후금융과 기후 프로젝트 구성은 개도국에 기후행동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GCF가 두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비에르 만자나레스 GCF 임시 사무총장은 “포트폴리오가 급속히 증가, 이행되고 170억불의 상당한 수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GCF가
개도국의 기후행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재원 보충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또한 16개 신규 인증기구 (GCF 프로젝트 이행 파트너 기관)를 승인하여 GCF는현재 75개의 인증기구가 있다. 이중 41개는 개도국이 GCF 해외 인증기구를 통한 GCF기금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사회는 또한 다수의 중요한 결정을 하였다. 신임 사무총장의 선출과정을 채택하고 하비에르 만자나레스 사무부총장을 임시 사무총장으로 임명하였다. 또한 독립 평가 기관의 GCF 성과 검토를 결정하였다. 세계 은행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만장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의 결정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GCF는 2018년에 42개 신규 프로젝트(협조융자를 포함한 총 85억불)를 승인하였다. 또한 금년에 프로젝트 이행을 신속히 하고 있다. GCF는 현재 39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이는 파리협약에 따라 개도국의 기후 목표를 지원하는 기후금융으로서 GCF기금 16억불에 달한다.
원문출처: https://www.greenclimate.fund/-/green-climate-fund-invests-usd-1-billion-for-developing-country-climate-action-launches-first-replen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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