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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관련 기사〕미-중 무역 전쟁이 GCF에 영향 끼처
- 담당부서
- (440-8588)
- 작성일
- 2018-10-24
- 분야
- 환경
- 조회
- 1516
번역> US-China trade war spills into Green Climate Fund
미-중 무역전쟁이 GCF에 영향끼쳐
GCF가 10억불을 승인했지만, 미국이 중국에 1억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거부권을 행사하였다. 중국의 최초 GCF 자금 승인 요청이 미국이사의 거부로 연기되었다. 미-중 긴장이 기후 금융 분야로 확산된 증거로, 매튜 하사게르 미 대통령 특별 보좌관이 중국 산둥성의 녹색개발을 위한
1억불 지원을 반대하였다.
그와 더불어 히로시 마수라 일본이사는 서브 프로젝트의 책임성 문제와 자금이 상업적 제품 연구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15억불 프로그램은 이미 충분한 재원을 확보한바 있다. 하사게르는 “추가적인 GCF 자금 지원의 정당성을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아시아개발은행, 프랑스 및 독일 개발 은행, 산둥성 정부와 민간 분야가 이 프로젝트의 협조융자 당사자다.
추가자금 지원을 찬성하는 측은 일종의 “변형적(transformational)” 이니셔티브로서 GCF가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산둥성은 중국에서 가장 에너지 소비가 많은 지역으로 주로 석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정 에너지, 도시운송과 기타 기후 프로젝트 투자 자금을 조성함
으로써, 50~75백만 톤의 이산화 탄소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를 거친 후에 마수라는 반대를 철회함으로써, 미국의 단독 반대가 되었다.
아프리카 국가를 대표하는 콩고 이사인 토시 음파누는 미국의 반대는 미-중간의 무역 갈등으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만일 영향력을 키우고 변화된 역할을 윈한다면, 산둥성 프로젝트 지원이 적절하다. 하지만 미국이 이를 막았다. 이로써 선의를 가진 회의 당사자들에게 약간의 불신이 조장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기후금융전문가인 샤미르 쉐하브는 “우려를 해소하지 못함으로써
중국에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트위터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사회는 개별이사의 거부권을 박탈하자는 제안을 검토하였으나 모두가 공정하다고 생각할 투표 시스템 도출에 이르지는 못했다. “확실히 절차문제가 어려운 이슈임이 증명되었다.”라고 폴 오키스트 공동의장이 말했다. 지난 7월 이사회와 같이, 기후전문가들을 안심시키는 전체적으로
생산적인 회의였지만 약간의 문제들이 있었다.
이사회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산유국 바레인의 당초보다 축소된 ‘물 안보(water security) 프로젝트 등’ 19개 프로젝트, 10억불을 승인했다.
이사회는 부국들이 2019년 가을 행사에 공여 약속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 자금 조달 노력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하여,
이사회는 현재까지의 성과 검토를 지시했다. 지난 7월 이사회에서 갑작스럽게 사임한 하워드 뱀지 사무총장을 이어받을 신임 사무총장 채용을
위한 구인 광고가 월요일 발표되었다.
특히, 자금 조달에 대한 합의에 이른 점은, 12월 COP24에서 있을 파리협약 규약집에 대한 유엔 협의에 앞서 신뢰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재원보충 개시 결정은 GCF가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 대한 기후 금융 조달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음을 확인하여 주었다.”라고 노르웨이 한스 올라브 이브렉 이사가 전했다. 그러나 아직도 이사회가 선진국과 개도국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화합을 주문했다.
“공식적인 재원 보충 결정은 “고무적인 일”이다. 이제 선진국이 한 발 앞으로 나가 상당한 공여 약속을 함으로써 재원 보충이 현실이 되어야
한다.”라고 부탄 카르마 췌링이사는 전했다.
원문기사: http://www.climatechangenews.com/2018/10/22/us-china-trade-war-spills-green-climate-fund/
미-중 무역전쟁이 GCF에 영향끼쳐
2018.10.22.
Climate Home News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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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가 10억불을 승인했지만, 미국이 중국에 1억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거부권을 행사하였다. 중국의 최초 GCF 자금 승인 요청이 미국이사의 거부로 연기되었다. 미-중 긴장이 기후 금융 분야로 확산된 증거로, 매튜 하사게르 미 대통령 특별 보좌관이 중국 산둥성의 녹색개발을 위한
1억불 지원을 반대하였다.
그와 더불어 히로시 마수라 일본이사는 서브 프로젝트의 책임성 문제와 자금이 상업적 제품 연구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15억불 프로그램은 이미 충분한 재원을 확보한바 있다. 하사게르는 “추가적인 GCF 자금 지원의 정당성을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아시아개발은행, 프랑스 및 독일 개발 은행, 산둥성 정부와 민간 분야가 이 프로젝트의 협조융자 당사자다.
추가자금 지원을 찬성하는 측은 일종의 “변형적(transformational)” 이니셔티브로서 GCF가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산둥성은 중국에서 가장 에너지 소비가 많은 지역으로 주로 석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정 에너지, 도시운송과 기타 기후 프로젝트 투자 자금을 조성함
으로써, 50~75백만 톤의 이산화 탄소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를 거친 후에 마수라는 반대를 철회함으로써, 미국의 단독 반대가 되었다.
아프리카 국가를 대표하는 콩고 이사인 토시 음파누는 미국의 반대는 미-중간의 무역 갈등으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만일 영향력을 키우고 변화된 역할을 윈한다면, 산둥성 프로젝트 지원이 적절하다. 하지만 미국이 이를 막았다. 이로써 선의를 가진 회의 당사자들에게 약간의 불신이 조장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기후금융전문가인 샤미르 쉐하브는 “우려를 해소하지 못함으로써
중국에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트위터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사회는 개별이사의 거부권을 박탈하자는 제안을 검토하였으나 모두가 공정하다고 생각할 투표 시스템 도출에 이르지는 못했다. “확실히 절차문제가 어려운 이슈임이 증명되었다.”라고 폴 오키스트 공동의장이 말했다. 지난 7월 이사회와 같이, 기후전문가들을 안심시키는 전체적으로
생산적인 회의였지만 약간의 문제들이 있었다.
이사회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산유국 바레인의 당초보다 축소된 ‘물 안보(water security) 프로젝트 등’ 19개 프로젝트, 10억불을 승인했다.
이사회는 부국들이 2019년 가을 행사에 공여 약속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 자금 조달 노력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하여,
이사회는 현재까지의 성과 검토를 지시했다. 지난 7월 이사회에서 갑작스럽게 사임한 하워드 뱀지 사무총장을 이어받을 신임 사무총장 채용을
위한 구인 광고가 월요일 발표되었다.
특히, 자금 조달에 대한 합의에 이른 점은, 12월 COP24에서 있을 파리협약 규약집에 대한 유엔 협의에 앞서 신뢰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재원보충 개시 결정은 GCF가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 대한 기후 금융 조달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음을 확인하여 주었다.”라고 노르웨이 한스 올라브 이브렉 이사가 전했다. 그러나 아직도 이사회가 선진국과 개도국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화합을 주문했다.
“공식적인 재원 보충 결정은 “고무적인 일”이다. 이제 선진국이 한 발 앞으로 나가 상당한 공여 약속을 함으로써 재원 보충이 현실이 되어야
한다.”라고 부탄 카르마 췌링이사는 전했다.
원문기사: http://www.climatechangenews.com/2018/10/22/us-china-trade-war-spills-green-climate-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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