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

우리시 청정해역 갯벌에서 채취하고 있는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바지락 이미지

효능

바지락은 3~4월이 되면 여름철 산란에 대비하여 크게 성장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살이 풍부하고 맛이 좋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칼슘, 철, 인, 비타민B가 많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는데 예로부터 황달에는 바지락 끓인 물을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해소 및 숙취제거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