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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기증 참여를 위한 『이달(7월)의 해양유물 소개 <옥포조선소근로자 작업복>』
- 담당부서
- 섬해양정책과 (032-440-4822)
- 작성일
- 2023-06-30
- 분야
- 농업·수산·해양
- 조회
- 13103
(함께 배워요) 이달의 해양유물
옥포조선소 근로자 작업복
- 유물 소개
7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옥포조선소 근로자들의 작업복을 선정하였다.
한화오션(주)으로 새 출발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옥포조선소의 근로자들이 1980~2000년대 착용했던 新·舊작업복(근무복, 안전복, 검사복 등)을 해양수산부에 기증하였다. 이 외에도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건조한 고정식 플랫폼 모형 1점과 1973년 옥포조선소 기공식 사진 등 총 15건 22점을 해양수산부에 기증하였다.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기증받은 자료들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조선·해운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데 전시자료로서 활용할 예정이며, 우리 해양산업의 역사자료로서 영구히 보존할 예정이다.
옥포조선소는 대한조선공사가 1973년 거제도 옥포만에 수출용 대형 유조선 건조를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이후 1978년 옥포조선소는 대우조선에 인수되어 50년 동안 우리나라 조선업의 핵심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사라져 가는 해양유물을 수집하여 전국민에게 알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2024년 개관 예정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조선·해운 자료들을 비롯한 선원, 어민, 어시장과 항만근로자들의 다양한 해양자료를 기증받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월 1점의 해양유물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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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대상 : 해양사, 해양교류(해운・항만), 해양예술, 해양민속, 해양과학, 해양산업, 각종 어업・항해도구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자료
○ 기증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044-20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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