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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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만희 아내 계좌 48개로 현금 32억 횡령 파악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론나19) 방역 활동 방해와 횡령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아내 명의 계좌로 교회 헌금 32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8개월 동안 신천지 교회 명의 계좌 129개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아내인 유천순 씨의 명의로 된 계좌 48개로 교회 헌금 32억원이 빼돌려진 것으로 파악했다.교회 관계자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해지하는 수법을 반복하여 자금 세탁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총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교인들이 용돈으로 쓰라고 준 돈이라며 자기 돈을 자신이 쓴 거라 아무 문제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달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이 총회장과 신천지 관계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출처YTN-https://news.v.daum.net/v/2020073019070853120기 박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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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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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희장 구속 갈림길
검찰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의 주요 간부들을 재판에 넘긴 데 이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가 창립 36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이 총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 방해와 약 50억원에 달하는 교회 자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1984년 이 총회장이 경기도 과천을 중심으로 세운 신천지는 2000년대에 들어 급격히 성장하며 신도 수가 약 23만명인 것으로 자체 추산되고 있다.정통 기독교 교리와 달리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재림 예수의 영이 이 총회장에게 들었다는 주장을 펼쳐 교계에서는 이단이라고 비판받았으나 오히려 이러한 비판이 신천지 내부의 결속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올 2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대거 나왔고, 신천지가 코로나19 방역을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신천지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으로 지목되어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전국 12개 지파가 문을 닫았고, 그동안 비밀리에 이루어지던 신도 모집도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이어진 검찰 수사에 신천지 간부들과 대구교회의 수장까지 구속되고, 신천지 내에서는 '이긴 자', '보혜사', '약속의 목자'로 불리던 이 총회장까지 구속의 갈림길에 놓이자 신천지 와해가 머지 않았다는 전망도 나온다.28일 검찰이 구속기소한 신천지 간부 3명은 각각 총회 총무와 내무부장, 행정 서무로 이들은 모두 신천지 내에서 요직에 있었던 사람들이다.이 총회장이 교단의 최고 지도자라면 총회 총무는 이 총회장의 뒤를 이어 총회 내 24개 부서를 관할하는 자리이다. 내무부장은 24개 부서장 중에서 최선임 자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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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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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이제는 생활의 변화를 꾀해야 할 때
해를 거듭할수록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높아지고 있다 . 2009 년 우리나라의 1 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111kg 였던 데에 비해 6 년이 지난 2015 년에는 132.7kg 로 증가했다 . ( 해양수산개발원 ) 일회용품 ∙ 포장 비닐 등으로 높은 배출량을 보이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그 분해 기간이 500 년 이상 소요되어 토양 및 수질오염 , 더불어 태평양 등지에 플라스틱 섬을 형성하는 문제를 야기한다 . 최근에는 미국 등 14 개 국가의 수돗물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며 우리 생활에까지 밀접히 잠식해가고 있다 . 이처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며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고 친환경적 삶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 제로 웨이스트 ’ 가 점차 부상하고 있다 . 제로 웨이스트의 실천 방안은 플라스틱을 나무나 스테인리스와 같은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을 나무나 스테인리스의 다회용 제품으로 바꾸어 사용하거나 , 환경 호르몬이 없는 플라스틱 용기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 . 비닐 봉지를 장바구니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 등 매우 다양하다 . 그 대표적 예를 ‘ 소프넛 ’ 으로 들 수 있다 . 소프넛은 말 그대로 소프 ( 비누 )+ 넛 ( 열매 ) 로 천연 계면활성제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세제의 대체재 역할을 한다 . 이는 설거지뿐 아니라 세탁 등 세제를 요하는 전반적인 청소에 활용된다 . 소프넛은 계면 성분의 활성 , 즉 거품을 내는 방식이 다소 번거롭다고 여겨지긴 하나 , 세제 한 통을 비울 때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세제에 함유된 다량의 화학성분이 일으킬 수질오염을 고려했을 때 대체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 또한 한 번 사용한 소프넛 열매는 건조과정을 거쳐 5~6 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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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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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극성” 매미나방 중부권 곳곳 산림에 큰 피해... 대책은 어떻게?
매미나방이중부권을중심으로극성을부리며도심과산림에큰피해를끼치고있다. 평년보다유난히따뜻했던지난겨울,매미나방의월동치사율이낮아지며이어진대발생이큰피해로이어졌다는것이전문가들의의견이다. 매미나방의유충으로인한서울,경기,충북의피해면적은벌써5천ha를넘어섰고,충북만해도그면적이726ha에이른다.또한산책로에도대량출몰하여충주시민들은"미관상혐오스럽다","산책나오기가꺼려진다"라며피해를호소했다. 이에국립산림과학원은매미나방발생예보순위를'주의'에서'경계'단계로격상했다. 현재매미나방의피해를본시.군은나무에붙은알집을태우고살충제를도포하는등방제에힘쓰고있다. 그러나위와같은방제는미약한대처에그칠뿐이라는다수의의견이존재한다.따라서성충기에는포충기및페로몬트랩을이용하고,산란기에는알집제거에총력을다해야한다는방안이주목받고있다. 20기장명교기자 참고자료 천적없는매미나방확산…도심·산림곳곳점령/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87062ref=A 매미나방의습격...맞춤형방제총력전/YTN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030725117879 a 매미나방이 중부권을 중심으로 극성을 부리며 도심과 산림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평년보다유난히따뜻했던지난겨울,매미나방의월동치사율이낮아지며이어진대발생이큰피해로이어졌다는것이전문가들의의견이다. 매미나방의유충으로인한서울,경기,충북의피해면적은벌써5천ha를넘어섰고,충북만해도그면적이726ha에이른다.또한산책로에도대량출몰하여충주시민들은"미관상혐오스럽다","산책나오기가꺼려진다"라며피해를호소했다. 이에국립산림과학원은매미나방발생예보순위를'주의'에서'경계'단계로격상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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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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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을 대표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다. 차별금지법이란 "누구든지 성별 ·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 경제적 · 사회적 ·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는 헌법에 의거하여 모든 영역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는 차별을 금지 · 예방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차별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안이다.정의당의 심상정 위원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 1항을 우리 사회의 기초로 놓자는 제안이다. 헌법 10조와 11조를 실현해 더 성죽한 민주주의로 나아가자는 합의이다.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라고 발언했다.29일 발의에는 정의당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이동주 의원과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함께했다. 현재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움직이고 있으며, 여러 연합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6월 15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차별금지법 여론조사에서 87.7%의 찬성표를 얻은 바 있으며 6월 23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실시한 국민인식조사에서는 88.5%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대해 "사회적 합의는 이제 핑계일 뿐이며, 이제 남은 건 제정뿐이다"라는 말이 거론되고 있다.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은 이제야 시작된 것이 아니다. 차별금지법은 꾸준히 제정이 요구되어 왔으며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발족된 지는 9년 째이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차별금지법 발의 논평에서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우리 국민들은 성별, 장애, 나이, 고용형태 등으로 인한 차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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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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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검언유착' 수사 독립성 요구 거부
대검찰청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수사 독립성 보장 요구를 거부하며 수사 지휘의 뜻을 분명히 했다.수사전문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해달라는 수사팀의 이의제기도 전문자문단 심의 참여를 종용하며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다.대검은 3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수사팀의 수사 독립성 보장 요구에 대해 "수사는 인권 침해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상급기관의 지휘와 재가를 거쳐 진행되는 것이라는 기본마저 저버리는 주장"이라고 밝혔다.이날 "특임검사에 준하는 직무 독립성을 부여해달라"는 수사팀의 요구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이다.대검은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했다면 최소한 그 단계에서는 법리상 범죄 성립과 혐의 입증에 대해서 지휘부서인 대검을 설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혐의에 대해 수사 지휘부서를 설득하지 못한 상황에서 수사 독립성 보장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다.자문단 소집을 중단해달라는 중앙지검의 이의제기에 대해서도 전문자문단 심의 참여를 종용하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수사팀은 피의자의 법리상 범죄 성립과 혐의 입증에 자신이 있다면 자문단에 참여해 합리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순리"라며 대검의 결정에 따를 것을 압박하기도 했다.대검은 수사팀에 수사 보완 지휘를 내린 것은 '검언유착' 사건의 난해한 범죄 구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대검은 "채널A 사건은 제3자 해악 고지, 간접 협박 등 범죄 구조가 매우 독특한 사안"이라며 이런 특수성이 대검 지휘 협의체가 수사팀에 보완 지휘를 한 이유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풀버전 영장 범죄 사실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수사팀은 지휘에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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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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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자유는 어디로....홍콩 보안법 통과
지난 6월 18~20일 3일간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가 열린 지 15분도 지나지 않아 만장일치로 홍콩 보안법이 통과되었다. 이 법의 전문은 현 홍콩장관 캐리 람도 열람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전인대가 발표한 법안 일부에 따르면 이 법의 내용은 국가안전수호 직책 및 기구 신설, 범죄와 처벌, 사건관할, 법률적용 및 절차, 중앙정부의 홍콩 내 안전수호 기구 설치 및 부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홍콩보안법은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이 법이 시행될 시 사실상 홍콩은 중국에 완전히 편입되게 된다. 홍콩정부는 국가안보수호위원회와 국가안전공서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 두 기관은 중국이 홍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 이용하는 기관이다. 또 이 법은 국가분열죄, 국가정권 전복죄, 테러죄, 외국과 결탁하거나 역외 세력에 의한 국가안전위해죄 등 크게 네 가지의 범죄와 그에 따른 처벌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지난번 범죄인송환법 때 일어났던 시위자들도 이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이에 반발하며 홍콩에 대한 특혜를 없애겠다고 발표하였다. 참고자료 Hong Kong security law: China passes controversial legislation-BBC NEWS https://www.bbc.com/news/world-asia-china-53230391 중, 홍콩 보안법 15분 만에 ‘만장일치’ 통과-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51554.html Hong Kong security law: What is it and is it worrying?-BBC NEWS https:// www.bbc.com/news/world-asia-china-52765838 최고 종신형 가능성…홍콩보안법 주요 내용은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479876 20기 박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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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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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 주요 내용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30일 통과시킨 홍콩보안법은 홍콩 내 반중시위 처벌을 강화하고, 홍콩 독립 움직임과 외부 세력 개입을 차단하는 등 중앙정부의 완전 통제가 핵심이다. 따라서 홍콩 독립을 시도하거나 외부 세력과 결탁해 홍콩 정부의 전복을 기도한다고 판단될 때는 최고 종신형까지 처벌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보안법은 총 66개 조항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안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안전수호 직책 및 기구 신설, 범죄와 처벌, 사건 관할, 법률 적용 및 절차, 중앙정부의 홍콩 내 안전수호 기구 설치 및 부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홍콩보안법의 핵심은 홍콩정부가 국가안보수호위원회를 설치하고, 중앙 안보기관으로 국가안전공서를 설치하는 것이다. 홍콩 행정 수반이 책임을 맡게 되는 국가안보수호위원회는 홍콩의 안보에 책임을 지고 중앙정부의 감독, 문책을 받게 하고 있다.국가안전공서는 홍콩 안보정세를 분석하고, 안보 전략과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 제안 및 감독, 지도, 협력권을 가진다. 또한 홍콩 사법기관, 집법기관 등과 협력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등 홍콩 안보업무와 관련된 실질적인 최고 기관이다. 안보 분야와 관련해서 홍콩정부가 중국 중앙정부의 기관인 주홍콩 국가안전공서의 지시를 받게 될 수도 있는 구조이다.범죄와 처벌 부분에서는 국가분열죄, 국가정권 전복죄, 테러죄, 외국과 결탁하거나 역외 세력에 의한 국가안전위해죄 등 4가지 종류의 범죄행위와 이에 따른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전인대의 한 홍콩 대표는 "홍콩보안법은 '이빨 없는 호랑이'로 남지 않을 것이다. 최고
- 작성일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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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계모... ‘살인죄 적용’
지난 29 일 천안에서 9 세 어린이를 숨지게 한 41 세 여성이 살인죄 혐의를 받았다 .지난 1 일 여성 A 씨는 동거남의 아들 B 군을 가로 50 ㎝ · 세로 71.5 ㎝ · 폭 29 ㎝ 의 여행용 가방에 3 시간가량 감금하였고 , 아이가 가방 안에서 용변을 봤다는 이유로 가로 44 ㎝ · 세로 60 ㎝ · 폭 24 ㎝ 의 더 작은 가방에 넣어 감금하였다 .단순히 감금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가방 안에 열풍을 쐬고 , 가둬둔 도중 약 3 시간 동안 외출도 했으며 , 아이의 ‘ 숨이 안 쉬어진다 .’ 호소에도 불구 여행용 가방 위에 올라가 뛰기까지 했다 ” 라고 검찰은 전했다 . 또한 가방에서 내려온 후에도 40 분간 아이를 방치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B 군은 7 시 25 분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 이틀 뒤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결국 숨을 거뒀다 .검찰은 B 군이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움직임이 줄어 아동이 충분히 사망에 이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A 씨가 그대로 방치한 데에 고의성을 인정해 살인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지난해 7 월부터 올해 5 월까지 12 차례에 걸쳐 B 군을 요가링으로 폭행한 사실이 확인돼 상습아동학대 및 특수상해 혐의가 추가되었다 .20 기 장명교 기자참고 자료9 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 … 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SBS 뉴스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824558date=20200629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29 살 아이 가둔 가방 밟고 올라가 뛰었다 … ‘ 살인죄 ’ 적용 / 세계일보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479545
- 작성일
- 2020-06-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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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사고 유의
벚꽃구경하며 지냈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과 함께 장마도 같이 와 현재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장마가 오면서 우리는 항상 조심하면서 다녀야하는데, 유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려주도록 하겠다. 우선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길이 매우 미끄럽다. 항상 아래를 잘 보며 지나가야하고, 물웅덩이를 항상 피해다녀야한다. 또한 차를 탔을 경우 더욱 더 조심해야한다. 운전을 할 때 미끄러질 위험성이 있으니 사고가 안나게 예방해야한다. 또한 배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파도와 바람을 조심해야한다. 또 해안가 주변은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우비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장마철인만큼 갑자기 비가 올 가능성이 높으니 항상 작은 우산을 가지고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높은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빗바람이 몰아치는 경우에는 집에서 쉬는 편이 좋을 듯하다. 습도도 높기 때문에 끈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선풍기는 필수인 것 같다.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우리는 항상 안전불감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되새겨보는 기사로써 많이 봐주었으면 좋겠다.20기 정유라기자https://www.asiae.co.kr/article/2020062920390649599
- 작성일
- 2020-06-30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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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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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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