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재연장, 신규확진 661명
4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1명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12만2천12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신규확진이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최근 일주일간 400명대, 500번대 1 번씩, 600명대 3번, 700명대 2번으로 평균 600명대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4차 유행' 이라는 단어를 써 사태의 심각성을 밝혔다. 정부는 이에 현행 유지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5월 23일까지 연장하고, 특별방역주간 또한 1주 유지한다.
- 작성일
- 2021-04-30
- 담당부서
-
가정의 달, 대표적인 기념일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
우리는 흔히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5월은 어쩌다 ‘가정의 달’이라는 별명이 붙었을까? 그리고 가장 크게 기념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어떻게 생긴 걸까? 5월에 있는 기념일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10일 바다 식목일, 유권자의 날, 5월 14일 식품 안전의 날, 5월15일 스승의 날, 5월 17일성년의 날, 5월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5월 19일 부처님 오시는날, 발명의 날, 5월 20일 세계인의 날, 5월 21일 소만, 부부의 날, 5월 25일 방재의 날, 5월 31일 바다의 날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5월에는 다른 달보다 특히 가정에 관련된 달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가정과 관련된기념일 중 가장 크게 기념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어떻게 생긴 걸까? 먼저 어린이날은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가 1927년 5월, 첫 일요일로 날짜를 변경했다. 1923년5월 1일, 첫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이는 방정환이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 것이다. 한국의 광복 이후에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진행했고,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인정했다.1973년에는기념일로 지정했다가 이후 1975년부터 공휴일로 제정했다. 2
- 작성일
- 2021-04-30
- 담당부서
-
과연 대한민국은 인종차별 청정국일까?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서구 사회의 아시안 차별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그럴 때마다 자주 볼 수 있는 말인 ‘서구 사회의 진짜 약자는 흑인이 아닌 아시안이다’, ‘우리(한국인)들은 중국인이 아닌데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 인종차별을 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하며 대한민국에는 인종차별이 없다는 이야기를 같이 꺼낸다. 하지만 정말, 대한민국은 인종차별 청정국일까? 이 뻔한 질문에 답하자면, ‘아니오’다. 당장 차이나타운과 관련된 뉴스만 보더라도 ‘착짱죽짱(착한 짱깨-중국인 멸칭-은 죽은 짱깨)’라던가 ‘조선족 짱깨들은 중국으로 돌아가라’라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발언이 가득하다. 물론 양 국가 국민들 사이에 여러 갈등이 있고 그로 인한 감정이 존재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렇게 공연히 혐오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좋다고 할 수 없다. 또 흑인에 대한 차별도 만연하다. 흑인이 등장하는 매체 댓글에는 ‘흑형’, ‘흑누나’라는 말이 가득하고, 해외 소식을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에 흑인 범죄 관련이나 흑인 차별과 관련된 영상이 올라올 경우에는 댓글에 ‘저렇게 흑인이 미개하니 차별을 당하는 것이다’, ‘흑인들은 자신들이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자신의 차별만 신경쓴다’는 비하, 혐오성 발언이 가득하다. 같은 아시아인들에게도 이 혐오는 똑같이 적용된다. 동남아 출신 사람들에게 ‘똥남아’라며 비하 명칭을 붙이거나 피부색을 보고 혐오 발언을 표출하는 등의 혐오 행위가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다. 요약하자면, 대한민국은 절대로 인종차별 청정국이 아니다. 단지 일상에 혐오가 너무 익숙하게 스며들어 그 사실을 자각조차 하
- 작성일
- 2021-04-30
- 담당부서
-
이제 엄마 성 따를 수 있다...여성가족부, <제 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발표
‘자녀의 성•본을 모의 성•본으로 하는 협의를 하였습니까?’ 혼인신고서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인터넷 블로그 등지에 혼인신고 후기를 검색해보면 이 문구는 그냥 건너뛰어도 된다거나 혹은 그냥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잦은데, 이 문구는 무슨 목적으로 들어가있는 것일까? 현행법상 아이의 출생신고 시 부성승계우선이 원칙이며 만약 어머니의 성을 물려주고 싶을 경우 혼인신고시에 부부가 모성 승계에 합의하였다는 표시를 해놓아야 한다. 이런 현행 제도는 ‘여성이 아이에게 성을 물려줄 권리를 침해한다’, ‘구시대적인 가부장제의 잔해다’라며 개선 요구를 꾸준히 받아왔다.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여성가족부의 제 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 이런 요구를 수용했다. 기존의 부성우선 법칙에서 벗어나 부모협의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여성가족부의 이런 결정은 ‘양성평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환영을 받고 있다. 21기박세빈
- 작성일
- 2021-04-30
- 담당부서
-
코로나19, 청소년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여성가족부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전국 5,072가구의 청소년 7,170명과 주 양육자 4,8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결과 중 주목해 볼 만한 부분으로는 첫째로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와 관련된 질문에서 특히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는 것이다. 청소년의 49%가 학교생활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응답했고,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은 11%에 그쳤다. 코로나19로 학교생활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등교해서 수업을 듣는 일수도 과거보다 확연히 줄어들어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비대면 수업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을 꼽아볼 수 있겠다.둘째로, 코로나 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의 시간과 빈도가 모두 줄었다는 것이다. 2020년 청소년의 일주일 평균 신체활동 시간은 2.1시간으로 2017년 대비 1.7시간 감소했고, 열 명 중 여섯 명은 지난 1주일간 야외에서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코로나 19 유행으로 생긴 '확찐자' 라는 신조어처럼 대체로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면서 많이 비만해졌다는 의견도 많이 들린다.셋째는 가족과의 관계에서 코로나가 끼친 영향이다. 다행스럽게도 가족 간의 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이 22%로 부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 10%보다 높았다. 청소년의 76%는 어머니와 주중 매일 30분 이상 대화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했다. 아버지와 주중 매일 30분 이상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은 41%로 나타났다. 하지만 어머니와의 대화 비율은 과거보다 올라갔음에도, 아버지와의 대화 비율은 2011년(72.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코로나19
- 작성일
- 2021-04-25
- 담당부서
-
참사 후 맞이한 7번째 봄, 아직도 고통에 차 있는 세월호 피해자들
한순간의 사고로 몇 백 명의 생명이 별이 된 사건인 세월호가 올해 4월 16일으로 7주기를 맞는다. 선장이 벌을 받았으니 다 끝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세월호 유가족과 피해자들은 하루하루 고통에 차 있다.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소방 호스를 몸에 감은 채 승객들을 구조해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알려진 인물인 김씨(56)는 운송작업을 위해 자신의 화물차와 함께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참사를 겪었다. 그가 구조한 승객은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해 스무명이 넘는다.그는 생사가 갈리는 참사의 최전선에서 사람들을 구조했기 때문에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 역시 두 눈으로 보았다. 너무 훌륭한 위인이지만 김씨는 자신 스스로에게 죄책감을 느껴 자신의 팔뚝에 ‘죄인’이라는 글자를 새겨넣었다.참사 당시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돈을 지급하였지만 그 돈은 생계를 해결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했다. 김씨 이외에도 많은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은 300명 넘는 무고한 희생자가 나온 참사를 겪고도 달라진 게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며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고 있다.한편, 인천시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추모행사는 재단법인 4ㆍ16재단이 주최하고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와 시민의 깊은 슬픔에 대한 위로를 통해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기억식으로 진행되며, 오전에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있는 인천가족공원에서 거행되고 오후 3시부터 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추
- 작성일
- 2021-04-15
- 담당부서
-
있으나 마나…아동 급식 카드,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최근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아동 급식 지원 사업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아동 급식 사업이란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방 이양 사업으로 보호자의 부재 및 맞벌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다.대부분의 아동 급식 지원은 단체급식소나 도시락배달, 일반음식점 또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동 급식 지원 카드를 따로 발급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동 급식 지원 카드는 각 지역별로 꿈나무카드(서울), 푸르미카드(인천)등 명칭이 다르며 사용할 수 있는 용도 또한 각기 다르다.그러나 이러한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꺼려하게 만드는 문제점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먼저 아동 급식 지원 전용 카드를 만들게 되면 일반 카드와는 다른 디자인과 전용 카드 단말기 사용으로 인해 자신의 경제적 상황이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동들은 비교적 사용이 자유로운 편의점에서 소비할 수밖에 없고, 잦은 인스턴트 섭취로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무엇보다 보통 한 끼에 5000원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너무 적고 사용 가능한 가맹점 또한 제한되어 있어 마음 놓고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높은 가격의 음식에 비해 쓸 수 있는 돈이 없게 되어 마찬가지로 이들은 편의점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마저도 편의점마다 살 수 있는 품목이 다 다르고 정해진 기준이 없어 한 끼 챙겨먹기가 막막한 상황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협업을 통해 표준 매뉴얼을 개선했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전용 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지정 품
- 작성일
- 2021-03-31
- 담당부서
-
청소년 눈건강, 어떻게 챙겨야 할까?
최근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학습이 장기적으로 시행되면서 청소년들의 눈건강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한 미디어 렙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동영상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약 1시간 38분으로, 이 중 10대의 평균 시청 시간은 2시간 35분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게 디지털 기기 사용량과 횟수가 증가한만큼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어버린 것이다.취재 결과,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한OO 학생은 ‘온라인 클래스 하느라 하루종일 컴퓨터, 핸드폰을 하니까 시력이 정말 안 좋아졌어요, 눈에 맞는 도수를 가진 렌즈가 안 만들어져서 주문 제작 해야한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니까요’ 라며 온라인 학습이 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비추기도 했다. 실제로 오랫동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저절로 줄어들게 된다. 이에 눈 표면이 마르고 눈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또한 안구 표면에 염증 물질을 유발하게 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주어 상처를 입힐 수 있다.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온라인 학습을 지속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눈건강을 지켜야할까?우선 틈틈이 마사지를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각종 눈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좋고 눈 건강에 좋은 오메가3가 포함된 영양제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눈 건강을 챙겨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248,
- 작성일
- 2021-03-31
- 담당부서
-
우리에게도 선거권을 주세요!
다가오는 4월 7일 시행되는 재보궐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곳곳에서 선거 준비가 진행되는 반면, 최근 청소년 선거 연령 하향과 관련된 문제도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꾸준히 화제가 되었던 선거 연령 하향 문제는 지난 2019년 12월, 청소년 활동가들의 국회 농성을 발판 삼아 해결이 되었다. 이들은 만 18세 청소년의 선거권 보장을 요구해왔고 그 결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그런데 여기서 선거 연령을 더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선거 연령 하향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청소년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달라’ 며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치 활동 참여에 대해 주장했다.한편 이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선거 연령을 낮춘다고 해서 무조건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라며 청소년 정치 참여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활성화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청소년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일까? 청소년 유권자로서 책임을 지고 올바른 정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참고:https://www.news1.kr/articles/?3903305 21기 기자 강다영
- 작성일
- 2021-03-31
- 담당부서
-
6년전의 어이없는 학교폭력 예방방법
요즈음 연예계에서 학교폭력 미투, 일명 ‘학투’가 일어나 학교폭력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났다. 그에 따라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어이없는 학교폭력 예방 방법에 대한 영상이 유튜브와 같은 SNS 상에 돌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일명 ‘밈’으로 바뀌었고, 많은 패러디물이 생겨나는 중이다.그 영상의 정체는 6년전 ‘KBS News’ 유튜브 채널에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인 ‘멈춰 프로그램’에 대한 영상이다. ‘멈춰 프로그램’이란 학교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학생이 “멈춰!”라고 말하면, 그것을 보고 있는 다른 학생들이 다같이 손을 뻗으며 “멈춰!”라고 말해 학교 폭력 가해 학생이 학교폭력을 멈추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폭력이 일어났을 때 다른 학생들을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 참석시키는 프로그램이다.이 ‘멈춰 프로그램’의 방식으로는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보며 “교육청의 탁상행정이다.”, “교육청이 학교 폭력에 대해 얼마나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겠다.” 라며 비판하였고 학교 폭력의 형태조차 모르고 있는 교육청의 모습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이 ‘멈춰 프로그램’ 덕분에 학교 폭력이 줄어들었다고 보도한 KBS 또한 비난 받고 있다.학교폭력은 ‘멈춰!’ 이 한마디로 없어질 수 없다. 학교폭력을 해결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 6년전의 학교폭력 예방 방법과 달리 학교 폭력을 정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어이없는 학교 폭력 예방 방법이 다시 만
- 작성일
- 2021-03-28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