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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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그 속에 숨겨진 심리는?
대한민국에서 학생 시절을 보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보았을 벼락치기.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 사람들도 모두 이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시험공부 벼락치기는 만국 공통사항인가보다. 매 시험 기간 마다 고생하면서도 우리는 이런 벼락치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데, 과연 그 이유와 그 속에 숨겨진 심리는 무엇일까? 교양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2021년 5월 27일 KBS2에서 방영된 대화의 희열 3>에 출연하여 이 벼락치기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를 소개했다. 오 박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을 보고 게으르다 말하지만, 사실 반대로 그들은 일을 굉장히 잘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라며 미루는 행위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였다. 또한 이렇게 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모두 일을 어중간하게 잘하거나 못해서 창피를 당할 바에는 차라리 조금 더 미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일을 해내고 싶다는 심리가 작동한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삶의 근원적 에너지로 사용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렇듯 높은 완성도를 향한 열망이 빚어낸 벼락치기. 다만 부족한 기간으로 인해 오히려 완성도가 떨어지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적당한 기간을 두고 시작하는 건 어떨까? 21기 박세빈
- 작성일
- 2021-06-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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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동성애에 대한 인권인식 변화
최근 음지에 있던 동성애가 양지로 올라오고 있다. 여러분들은 동성애자를 실제로 본적이 있는가? 실제 본적은 없더라도, 간접적으로 미디어를 통해 많이 접해보았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트렌스젠더 BJ, 동성 인터넷 소설등이 있다. 그렇다면 동성애는 어디서부터 파생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동성애에 대한 한국인들의 가치관은 어떻할까? 한국의 동성애의 역사아주 먼 옛날, 신라시대 때부터 동성애에 대한 기록이 있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동성애를 했다고 추측하는 견해가 있으며, 고려시대 공민왕의 배우자가 죽자 '다른 여성과의 관계를 멀리하고 남성들과 관계를 갖는게 아내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자제위를 두었다가 자제위에 소속된 신하에게 암살을 당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남겨져있다.그 이후 조선시대로 접어들면서, 유교가 사회질서로 정립됨과 함께, 지금처럼 동성애는 음지로 숨어들었다. 조선 시대의 가장 큰 동성애 스캔들은 세종대왕의 장남 문종의 2번째 세자빈이었던 순빈 봉씨 사건이었다. 순빈 봉씨는 남편과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했고, 그래서 궁녀들과 동성애 행위를 계속해서 남발하다 들켜서 폐출당하고 결국 자살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이렇듯 한국인의 동성애에 대한 인권인식은 대략 조선시대 때부터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긍정적인 견해미국의 조사전문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2013년 조사한 ‘동성애를 인정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한국인은 39%였다. 이는 2007년 퓨리서치센터가 조사했을 때의 18%의 2배가 넘는 수치로서, 한국은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국가다.이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젊은
- 작성일
- 2021-06-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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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2학기엔 거리두기 2단계에도 전면 등교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학기 전면 등교에 대한 단계적인 이행 방안을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한다. 등교와 원격 수업을 번갈아 하는 일명 ‘퐁당퐁당’ 수업에 학생들의 학력 격차와 학습 결손이 심각해져 이른 판단으로 밝혀진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점차 줄어들기는 하지만 아직 전면 등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정부는 2학기 개학 후 9월 말까지 정상 등교를 위해 교육 활동 정상화 기간을 운영할 것이며, 10월까지 국민 3600만명의 1차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둘 예정이다. 대한민국인사혁신처 https://blog.naver.com/mirae_saram/222405114189
- 작성일
- 2021-06-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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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성장의 그림자, 삼풍백화점
1995년 6월 29일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이 폭삭 주저앉았다. 그 건물의 이름은 삼풍백화점, 당시 강남 부유층을 겨냥한 초호화 명품 백화점으로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던 백화점이었다. 그때 당시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으로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된 엄청난 사건이다.그렇다면 작은 건물도 아닌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9층의 대형 백화점이 단 10초 만에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비용 절감과 보기 좋은 인테리어를 위해 관리자들에게 천만 원이 넘는 뇌물을 주며 부실공사를 강행한 까닭이다. 전날부터 옥상 바닥과 건물 천장에 생긴 균열로 경영진들은 수많은 보고를 받았지만, 영업이 끝나면 점검을 하자며 손님들이 알지 못하게 입단속을 시켰다. 삼풍백화점의 소유자인 이준 회장은 삼풍백화점 참사 이후 백화점이 무너진다는 것은 손님들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자신의 재산에도 피해가 간다며 손님의 생명과 재산 손실의 가치를 동일시하는 발언도 하였다. 삼풍백화점 참사는 손님들의 안전은 무시하고 닥치는 대로 개발했던 시대상의 산물, 압축성장의 그림자였던 것이다. 26년이 흐른 지금도 생존자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사망자의 유가족들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던 자리에는 위령비 하나 없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유가족들이 꽃 하나 꽂을 곳 없다.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 이 씨는 이와 같은 사회적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시스템과 구조가 바뀌어야 하고, 시민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참사 희생자들이나 유가족들을 따뜻하게 봐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21기 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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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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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KTX로 사통팔달 허브도시 인천!
철도를 이용하다 보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왜 KTX나 일반 열차를 ( 무궁화. 새마을 등 ) 이용해서 인천에 가려면 무조건 서울이나 광명을 들려야 할까?실제로 인천에서 철도교통을 이용하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 영등포역까지 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과거에는 2014년 개통된 ‘인천공항발 KTX’로 KTX가 공항철도 인천공항 1/2 터미널을 거쳐 검암역에 정차, 이후 서울역으로 이어져 경부선, 호남선 등으로 이어져 비록 서울로 돌아가지만, 검암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2018년에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되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선수단을 수송시키는 역할도 했었다.다만 동년 9월, 수요부족과 잦은 고장으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같은 노선을 운행하는 공항철도에까지 영향을 끼쳐 큰 불편을 겪자 운행이 중단되었고, 그 이후로 300만 인천광역시는 고속철도 하나 없는 불모지로 전락하였다.하지만 2020년 12월 착공되어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가 있다.옛 수인선 협궤 열차로 운행되다 지금은 복선전철로 완전히 개통된 수인선을 활용하는 인천발 KTX는 송도역에서 KTX를 출발 시켜 화성고속연결선을 통해 기존 경부고속선과 연결, 천안아산역부터 합류해 경부선과 호남선 두 종류로 운행되어 각각 부산, 목포/광주까지 닿을 수 있게 된다.특히 인천 방향으로는 송도역에서 멈추지 않고 인천역까지 연장해 아예 인천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끔 추진 중이다.또 수인선을 경강선과 직결해 강릉까지 한 번에 KTX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경강선 KTX 사업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개항장 지구의 관광촉진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육상, 항만, 항공의
- 작성일
- 2021-06-1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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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과연 전면 등교 가능할까?
현재 코로나 19 상황으로 학생들, 특히 중학생들의 등교율은 48.3%로 현저히 낮다. 1/3 등교가 원칙(2/3도 허용)이었지만 다가오는 6월 14일부터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삼고, 수도권 중학교부터 등교 학생 수를 2/3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미 백신 접종률 20%가 넘은 전라남도 전체 초·중·고는 7일부터 전면등교를 진행한다. 이에 따른 대비도 철저히 진행 중이다. 교직원들은 8월까지 1·2차 백신 접종을 끝마칠 예정이며, 코로나 19 예방 생활 수칙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다.하지만 교사들의 지도에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거리두기와 급식시간에 마스크를 벗는 문제 등의 위험도 여전해 전면 등교 조치를 아직은 이르다며 반대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참고기사 : 출처 : SBS 뉴스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4038521기 정지우 기자
- 작성일
- 2021-06-0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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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젠 광고 시청 없인 동영상 못 본다.
언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튜브, 크롬, 구글 포토 등을 가지고 있는 전세계 시장을 장악한 미국 기업인 구글이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료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글 포토가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며, 가장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바로 유튜브의 유료화이다. 영상을 볼 때마다 돈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존에는 일정 기준 이상의 구독자와 조회수를 가지고 있어야 광고가 붙었지만, 앞으로는 구독자가 0명인 채널에도 광고를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용자들은 광고를 의무적으로 시청해야 영상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구글은 새 약관에 ‘(유튜브) 사용자에게 이용료를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도 넣었다. 앞으로는 영상 구독자들에게도 직접적인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영상을 얼마나 보는지에 따라 부과하는 방식이 유력하다.워낙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사이트들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반대도 거세졌다. 하지만 이미 구글 사이트들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불편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내거나 유튜브 프리미엄 (ios 기준 월 14000원)을 결제하는 수밖에 없다.참고: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5/30/LJDGCOW3JRB7ZMOEIH2U4WGE5M/) 21기 정지우
- 작성일
- 2021-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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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로 일어난 변화들...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회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업은 어느 곳인가요? 나의 경우 삼성과 애플 다음으로 생각나는 기업은 바로 LG전자이다. 그러나 LG전자는 오는 7월 모바일 사업을 완전 철수하는 가운데, 오늘 5월 31일을 기준으로 스마트폰의 생산을 종료했다. 휴대폰 생산이 종료되면서 생산라인이 전환되고 있다. LG스마트폰 생산기지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 공장에서는 가전 제품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또 다른 생산기지인 브라질 타우바테 공장은 폐쇄 절차를 밟게 되었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하던 노트북, 모니터, 등의 생산시설은 브라질 바나우스 공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LG전자는 브라질 정부에 지난 5월 11일에 마나우스 공장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200명의 현지 인력을 고용하는 효과를 만들게 되었다. LG의 마나우스 공장은 두 배 이상의 고용기회를 창출하여 마나우스 공장 인근 지역의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이며 중남미 생산거점으로 자리잡아 중남미 사업 경쟁력 가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는 한국에서도 당연히 영향을 끼쳤다. LG전자는 스마트폰 국내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10%가 공백이 되면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다른 회사들이 그 공백을 공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LG전자 기종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의 스마트폰 개통과 기존 사용기기 반납시 중고폰 시세에 15만원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애플도 삼성전자와 같은 종류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은 삼성
- 작성일
- 2021-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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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 중국도 저출산이 문제?
오늘 30일부터 '3자녀 갖기'를 허용한다는 중앙정치국의 회의 결과를 내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인구는 지난해 출생 인구가 1200만명으로 떨어져 2019년보다 1495만명보다 295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점차 저출산과 노령화 사회가 가까워져 온다는 우려에 산아제한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제한 조치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www.statista.com/chart/24555/vaccine-doses-produced-and-exported/
- 작성일
- 2021-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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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 세계의 기후대응 목표는?
지난 30일, 2021 P4G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막됐다. 'P4G'란,녹색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라는 뜻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 지속 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이다. 이번 P4G 정상회의에서는 시국에 맞게 각국의 정상, 고위급 인사들 47명, 국제기구 수장 21명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2018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 정상회의이다.문 대통령의 폐회사와 차기 개최국인 콜롬비아 대통령의 발언을 끝으로 이틀간의 P4G 정상회의 일정은 모두 막을 내릴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30032400001?input=1195m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48077&cid=42107&categoryId=42107
- 작성일
- 2021-05-31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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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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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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