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사람·차량의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이 필요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겨울철 소독 여건 악화, 과거 1월 상대적으로 많은 발생, 명절기간 이동 증가 등을 고려 시, 추가 발생 및 확산 우려
   * 총 1,318건(‘03.~’24.5월) 중 12월(384건, 29.1%)과 1월(243건, 18.4%)에多 발생
•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가 경기·강원·충북·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검출 중, 오염원의 양돈농장 유입 우려가 큰 상황

※  설 연휴 시작 전인 1.24일(금)과 직후인 1.31일(금) 방역차량 등 소독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일제 소독
    * 축산농장은 소독장비를 활용해 내·외부 청소·소독 및 방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