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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인천 주권시대 개막

담당부서
브랜드담당관실 (440-8302)
작성일
2017-11-03
분야
-
조회
4404
인천주권 시대민생주권인천시는 인천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수요자 중심의 ‘인천형 복지모델’을 정립하고, 복지·문화·체육·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된 곳에 재정을 확대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국공립·인천형 어린이집 확대,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 인재를 고용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한다.



교통주권인천발 KTX, 인천-서울 간의 광역급행철도(GTX),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등 교통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천 중심의 독자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2021년까지 인천발 KTX를 개통하면 인천에서 부산 등 전국을 단 2시간 만에 갈 수 있다. 또한 인천-서울 GTX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됐다. GTX를 개통하면 송도에서 서울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인천 중심의 교통망을 확보함과 동시에, 7호선 청라 연장 등을 통해 인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룬다. 해양주권2025년까지 2조3천억 원을 투입해 섬으로 가는 접근성과 도서민의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해, 168개 보물섬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와 함께 아암물류단지와 영종도, 청라지구 등 10곳의 해안 철책 33.4㎞를 걷어내 바다를 온전히 되찾는다. 또한 인천개항창조도시 사업과 연계한 인천 내항 재개발 및 친수 공간 조성사업, 마리나 항만 확충 등을 통해 인천이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한다. 환경주권수도권매립지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인천의 권리를 찾고, 대체 매립지 확보, 주변 지역 환경개선,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건립 등을 통해 그 혜택을 시민에게 온전히 돌려준다. 그리고 녹색기후기금(GCF) 본부 도시로서 ‘글로벌 녹색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시민 모두 함께하는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또 개발 과정에서 단절된 녹지 축을 연결해 인천 녹색 종주 길을 완성, 도시에 짙푸른 녹음을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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