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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GCF 초기 공여국회의 오슬로에서 개최

담당부서
(032-453-7524)
작성일
2014-12-15
분야
환경
조회
1422
* 2014.6.29 GCF 보도자료 번역



GCF의 주요 공여국들은 6월 30일에서 7월 1일 양일간 오슬로(노르웨이 수도)에서 첫 공여국 회의를 갖고 있다. GCF 이사회는 몇 주 전 녹색기후기금의 주요 운영 정책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제7차 이사회(인천 송도, 5월 21일 개최)에서 초기 재원조성을 위한 사업모델 주요 8가지 필수 안건이 성공적으로 합의된 이후 열렸다.

 

첫 공여국 회의는 GCF가 재원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될 초기 재원조성 과정의 시작을 의미한다. 재원이 조성된 후에는 무상공여와 양허성 차관의 형태로 개발도상국의 감축과 적응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에 제공될 것이다. 초기 재원조성 과정은 2015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동원할 수 있는 공여정책과 같은 세부방식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다. GCF는 이미 폭넓은 참여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GCF는 GCF가 가진 변혁적인 잠재력과 의의 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GCF는 기후변화 대응의 영향을 최대화는 성과 중심적, 효과적∙효율적인 기금이 될 것이며, 저탄소∙기후변화 회복력 있는 발전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촉진해나갈 것이다. 공공재원과 함께 민간부문 재원조달을 돕기 이해 혁신적인 민간분야창구(Private Sector Facility)를 두고 있다는 것 주목할만한 점이다.

 

GCF는 초기 재원조성 과정을 통해 올해 말까지 초기 자금을 조달, 이후에는 공식적인 재원보충 과정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GCF는 미래 다자 기후재원의 주요 수단이 될 것이며, 국제 기후재원 제공에 있어 중요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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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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