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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녹색기후기금 독일 베를린에서 고위급 재정공약 회의 개최

담당부서
(032-453-7524)
작성일
2014-12-15
분야
환경
조회
1597
[보도자료_1107_GCF 고위급 재정공약 회의 11.20]



GCF 재정공약 회의 11월 20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독일 개발협력 장관 및 환경 장관 주재로 개최

 

2014.11.7, 송도, 대한민국 - 녹색기후기금은 2014년 11월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고위급 재정공약회의를 개최하겠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에 회의를 개최하게 되는 독일은 이전 초기 재원조성(IRM) 과정에서 GCF에 재정공약을 하겠다고 정부가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공약회의는 바바라 핸드릭스(Barbara Hendricks) 독일 연방 환경장관과 게르트 뮐러(Gerd Müller) 독일 연방 경제협력개발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20개국 이상에서 장관급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CF의 공식 재정공약 회의 한달 전, 10개 정부가 총 30억에 가까운 자금을 이미 GCF에 공약하였고, 그 중에는 자발적으로 공여를 한 2개 개도국도 포함되었다.

헬라 쉐흐로흐 GCF 사무총장은 “GCF 재정공약 회의는 인류의 최대 위협 중 하나에 대응하는 데에 있어 국가의 리더십을 보여줄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GCF에 대한 모든 투자는 개발도상국의 공공·민간 부문에 걸쳐 파급효과(multiplier effect)를 낳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재정공약 회의는 GCF에 자금 기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정부에 열려있다.

2014년 12월 1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는 GCF 자금조성에 있어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gcfund.org/fileadmin/00_customer/documents/Press/GCF_Press_Release_2014_11_07_pledging_conference_berlin.pdf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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