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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보도자료] 여성,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주체
- 담당부서
- (032-440-8597)
- 작성일
- 2016-05-03
- 분야
- 환경
- 조회
- 1453
여성, 기후변화 대응 핵심주체
2016 2016.4.28, 송도 – 녹색기후기금(GCF) 직접접근(direct access) 및 국가 파트너들이 UN Women이 실시하는 기후행동 확대를 위한 여성의 인권신장 세션에 참여했다.
GCF와 UN Women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션은 GCF 능력배양 주간에 참석한 GCF 국가지정기구(NDA) 및 직접접근 인증기구 참석자를 대상으로 했다.
GCF 능력배양 주간 중 하루 전일 세션의 주제로 여권신장 이슈를 기후변화 프로젝트/프로그램에서 주류화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논의되었다.
UN Women이 주관하는 이번 세션은 성(姓)인지적인 이니셔티브 개발이 포괄적으로 소개되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및 기후 회복력있는 농업이라는 맥락에서 성(姓)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대해 실례 사례가 발표되었다. 사례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 설계 및 이행 단계에서 어떤 장애물과 리스크를 해소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었다.
마리아 노엘 바에자(Maria Noel Vaeza) UN Women의 프로그램국장은 워크숍을 시작하며, UN Women과 양성평등 및 여권신장 증진에 관한 국제협정들을 소개했다. 국가에서 GCF 사업을 시작할 때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은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주체입니다. 기후변화의 영향 저감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지속가능목표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UN Women은 GCF가 <기후행동 확대를 위한 여성의 권리신장> 전일 워크숍을 마련하는 등 국가와의 협업에서 여성을 중심에 둔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국장은 또한 기후변화 협상이 20년 넘게 지속되었음에도 성과 양성평등은 기후변화 과정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국가적응행동프로그램(NAPA) 중 17%만이 성(姓)인지적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姓)이 고려되었더라도 기후행동에 기여하는 주체가 아닌 기후변화로 희생자로 그려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비해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은 큰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파리협정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역사상 처음으로 양성평등을 서문과 조항에 명시했다. 파리협정은 양성평등을 인정하며, 여성을 기후변화 해법의 변화주체로 인정한다. 이를 현실화하는 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워크숍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그룹별로 오전에 소개되었던 툴과 방법론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그룹은 사업 영향을 주는 변수 요인으로 성이 고려되지 않는 젠더블라인드(gender-blind)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성인지적 접근으로 재설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직접 제안했다.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UN Women 정책 및 프로그램 사무차장은 워크숍에 화상으로 참여하면서 성과 기후행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Q&A 시간에는 참가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우세이노 나쿨리마(Ousseynou Nakoulima) GCF 국가프로그래밍 국장이 개최했으며, 국가가 성인지적 접근법을 기후행동 프로젝트/프로그램에 적용하도록 GCF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GCF가 성정책과 성인지적 기후행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이와 같은 중요한 노력에 국가를 돕고 안내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상기했다.
원문 출처 = http://www.greenclimate.fund/-/women-key-agents-for-tackling-climate-change?inheritRedirect=true&redirect=%2Fmedia%2Fnewsroom%3Fp_p_id%3D122_INSTANCE_774DfpfuXjox%26p_p_lifecycle%3D0%26p_p_state%3Dnormal%26p_p_mode%3Dview%26p_p_col_id%3Dcolumn-1%26p_p_col_count%3D1%26p_r_p_564233524_resetCur%3Dtrue%26p_r_p_564233524_categoryId%3D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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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와 UN Women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션은 GCF 능력배양 주간에 참석한 GCF 국가지정기구(NDA) 및 직접접근 인증기구 참석자를 대상으로 했다.
GCF 능력배양 주간 중 하루 전일 세션의 주제로 여권신장 이슈를 기후변화 프로젝트/프로그램에서 주류화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논의되었다.
UN Women이 주관하는 이번 세션은 성(姓)인지적인 이니셔티브 개발이 포괄적으로 소개되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및 기후 회복력있는 농업이라는 맥락에서 성(姓)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대해 실례 사례가 발표되었다. 사례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 설계 및 이행 단계에서 어떤 장애물과 리스크를 해소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었다.
마리아 노엘 바에자(Maria Noel Vaeza) UN Women의 프로그램국장은 워크숍을 시작하며, UN Women과 양성평등 및 여권신장 증진에 관한 국제협정들을 소개했다. 국가에서 GCF 사업을 시작할 때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은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주체입니다. 기후변화의 영향 저감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지속가능목표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UN Women은 GCF가 <기후행동 확대를 위한 여성의 권리신장> 전일 워크숍을 마련하는 등 국가와의 협업에서 여성을 중심에 둔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국장은 또한 기후변화 협상이 20년 넘게 지속되었음에도 성과 양성평등은 기후변화 과정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국가적응행동프로그램(NAPA) 중 17%만이 성(姓)인지적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姓)이 고려되었더라도 기후행동에 기여하는 주체가 아닌 기후변화로 희생자로 그려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비해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은 큰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파리협정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역사상 처음으로 양성평등을 서문과 조항에 명시했다. 파리협정은 양성평등을 인정하며, 여성을 기후변화 해법의 변화주체로 인정한다. 이를 현실화하는 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워크숍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그룹별로 오전에 소개되었던 툴과 방법론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그룹은 사업 영향을 주는 변수 요인으로 성이 고려되지 않는 젠더블라인드(gender-blind)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성인지적 접근으로 재설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직접 제안했다.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UN Women 정책 및 프로그램 사무차장은 워크숍에 화상으로 참여하면서 성과 기후행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Q&A 시간에는 참가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우세이노 나쿨리마(Ousseynou Nakoulima) GCF 국가프로그래밍 국장이 개최했으며, 국가가 성인지적 접근법을 기후행동 프로젝트/프로그램에 적용하도록 GCF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GCF가 성정책과 성인지적 기후행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이와 같은 중요한 노력에 국가를 돕고 안내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상기했다.
원문 출처 = http://www.greenclimate.fund/-/women-key-agents-for-tackling-climate-change?inheritRedirect=true&redirect=%2Fmedia%2Fnewsroom%3Fp_p_id%3D122_INSTANCE_774DfpfuXjox%26p_p_lifecycle%3D0%26p_p_state%3Dnormal%26p_p_mode%3Dview%26p_p_col_id%3Dcolumn-1%26p_p_col_count%3D1%26p_r_p_564233524_resetCur%3Dtrue%26p_r_p_564233524_categoryId%3D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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