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년 세계 책의 수도' 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이며,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로 지정



ㅁ 세계 책의 수도 개념

  o 유네스코는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1년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매년 5개 대륙을 안배하여 세계 책의 수도를 선정하고 있음.

    * 5개대륙 : 아프리카 / 아랍 / 아시아․ 태평양 / 유럽․ 북아메리카 /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 세계 책의 날 >

   - 4월 23일을 '세계 책의 날'로 지정된 것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독서증진을 위함.

   - 에스파냐의 카탈루니아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의 날' 에서 유래되었으며,

     1616년 '세르반테스'와 '세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을 기념해서 유네스코가 지정함.



ㅁ 세계 책의 수도 역할

  o 우리시는 2015년 4월 23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 1년동안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저작권, 출판문화산업, 창작 등과

     관련된  국내외 교류 및 독서문화행사 중심도시로서 도서 및 독서와 관련된 일체의 행사를 주관함.



ㅁ 세계 책의 수도 주요 추진경과

  o 2012.12.11 : 세계 책의 수도 유치추진단 발족

  o 2013. 4. 23 : 주제를 '책을 통해 하나되는 세상(Books For All)' 정하고 유치신청서 제출(유네스코)

  o 2013. 7. 19 :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

  o 2013.11.  9 : 세계 책의 수도 선정 기념행사 개최

  o 2014. 2.   5 : 세계 책의 수도 비전전략수립용역 시행

  o 2014. 3.   7 : 세계 책의 수도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청회 개최

  o 2014. 3. 31 : 세계 책의 수도 추진위원회 발족

  o 2014. 4.   8 : 런던 국제도서전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홍보관 운영

  o 2014. 10. 8 : 인천의 문화 및 출판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인천시↔프랑크푸르트도서전 조직위)



ㅁ 2015 책의 수도 사업계획(안)

  o 개막식(4월23일), 국제아동교육도서전(11.12~11.15) 등 책의 수도 프로그램 10여개 사업 시행계획중

    

  ※ 역대 세계 책의 수도 현황

연도별	국가명	도시명	비 고
2001	스페인	마드리드
2002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2003	인도	뉴델리
2004	벨기에	안트베르펜
2005	캐나다	몬트리올
2006	이탈리아	토리노
2007	콜롬비아	보고타
200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09	레바논	베이루트
2010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201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012	아르메니아	예레반
2013	태국	방콕
2014	나이지리아	포트하커트
2015	대한민국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