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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근로자의 날(5월 1일)버스전용차로 무인 단속 일지 중지 계획

담당부서
교통관리과 (032)440-8370)
작성일
2015-04-30
분야
-
조회
6496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내 버스전용차로 단속구간 14개 곳 중 평일제로 운영되는 12곳에 대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는 통행이 허가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무인카메라를 통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시는 토요 휴무제 실시 후 토요일을 포함해 일요일 및 국가공휴일 등은 단속을 중지하고 있으나, 이번 근로자의 날의 경우 휴일 단속 중지와 혼선을 빚게 될 것을 고려해 시민편의 증진차원에서 단속을 중지하기로 했다.

   다만, 전일제로 365일 24시간 단속이 실시되는 신세계백화점 북문과 봉오대로 구간은 평소와 같이 위반 차량에 대해 단속이 실시된다.



○ 시는 과거에도 대학입시나 대설(大雪)로 인한 교통체증 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일시 중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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