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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우리 모두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합시다.』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870-3053)
작성일
2015-06-12
분야
-
조회
7116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수영, 뱃놀이 등 물놀이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물놀이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합시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어린이 물놀이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 보호자는 어린이를 항상 확인 가능한 시야 내에서 놀도록 한다.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는다.

   ☞ 친구를 밀거나 물속에 발을 잡는 장난을 치지 않는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붙임 : 물놀이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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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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