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편찬위원회 50년 기념, 인천 역사 재조명’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장소는 어디인가?>

□ 개최 취지 및 방향

- 근대 개항을 앞두고 1882년 인천에서 체결되었던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서구와 맺은 최초의 조약으로 이후 서구 각국과의 조약에 준거가 되었던 중요한 사건이다. 따라서 조약의 비중이나 장소의 정체성은 인천 지역의 오랜 과제로, 체결 장소의 적확성과 조약의 본질을 규명하는 방향에서 인천 시민과 함께 담론하는 계기 마련



□ 개최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5년 11월 25일(수) 오후 14시~17시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관 강당(풍류관)

- 주최 :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 시사편찬위원회



학술대회 순서

□ 개회(14:00 ~ 14:20)

- 인사말씀 : ․ 김동빈(인천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 주제발표(14:25～15:40) : 사회-강옥엽(역사자료관 전문위원)

- 제1주제(14:25～14:55) 개항기 인천에서 체결된 조약들 -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중심으로-

                                    노영돈(인천대학교 법학과 교수/시사편찬위원)

- 제2주제(14:55～15:25) 해관문서에 나타난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장소

                                    김성수(관세청 서울본부세관 감사담당관 감사 주무)



□ 휴식(15:25～15:40) : 장내 정리



□ 종합토론(15:40～17:00) : - 사회 : 윤승준(인하대 사학과 교수/시사편찬위원)

- 임학성(인하대 사학과 교수)

- 이준한(인천대 정외과 교수/시사편찬위원)

- 박철호(내리110년사 집필위원/인천교회사가)

- 김진국(인천일보 편집부국장)

※ 토론자는 1,2주제에 대해 모두 토론



□ 폐회(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