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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인천지역 전통시장에 오면 연말이 풍성해 집니다.

담당부서
생활경제과 (440-4226)
작성일
2015-12-10
분야
-
조회
5146
○ 올 연말 인천지역 전통시장과 지하상가를 방문하면 다양한 할인혜택은 물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연말大행사』에 강화풍물시장 등 29개 인천지역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말大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에서는 김장행사, 테마축제, 특별판매전 등 시장별 특성에 맞춰 대형업체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 가좌, 강남시장은 김장특가행사,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모래내시장은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부평문화의거리에서는 거리문화공연, 부평역지하상가와 부평중앙지하상가에서는 산타복장 캐리커처 그려주기, 가훈 써주기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 모든 참여 전통시장에서 크리스마스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 한편, 전통시장 고객 방문 유도 및 내수진작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이번 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 농협중앙회, 우체국, 신협, 기업은행, 우리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구입하면 개인별 월 30만원까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시장별 대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기면서 좋은 추억과 함께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연말대행사 지원대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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