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인천 인구 300만 시대, 청렴과 함께 출발

담당부서
감사관실 (440-3184)
작성일
2016-06-03
분야
행정·법무
조회
2083
인구 300만 시대를 앞둔 인천시가 청렴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인천시는 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회의실에서 37개 기관 단체의 청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실천협의회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인천상공회의소,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 등의 사회단체와 시의회, 교육청, 군,구,공사,공단, 출자, 출연기관의 장으로 구성된 공동협력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부서의 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각급 기관에서 추진중인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회의는 4대 백신 프로젝트, 청탁금지법 시행령 입법예고사항 등 공직사회의 청렴을 강조하고 민간부문의 청렴활동을 유도하는 정부정책 흐름에 발맞춰 시에서 영향력을 지닌 기관 단체들이 청렴을 주제로 논의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중석 시 감사관은  "지금 인천시는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부패를 근절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인천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렴실천협의회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