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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 커피콘서트>가 궁금하다!

부제목
2020커피콘서트 상반기 라인업 발표 및 시즌권 판매
제공일자
2020.01.20
제공부서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
전화번호
032-420-2736
첨부파일
(1)6. 2020 커피콘서트 상반기 라인업 발표 및 시즌권 판매.hwp 다운로드

○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총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 2008년에 시작해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eacute;e Concert)이다.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지난 12년간 다녀간 관객 수가 5만6천여 명에 이를 만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넘어 인천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펼치며 관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 2020 <커피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2020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한다.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인 클래식, 대중 장르, 재즈 외에 쇼콰이어와 발레 등 이색적인 공연들도 준비되었다.

○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자 홍민수가 4월 커피콘서트 첫 무대의 막을 연다. 두 연주자는 슈만, 슈베르트, 리스트 등 클래식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들을 젊은 감성으로 연주한다.

○ 4월에는 한국의 ‘에릭 크랩톤’이라 불리는 블루스 음악의 거장 김목경이 그의 밴드와 함께 찾아온다.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그의 대표곡들을 영혼을 흔드는 라이브 연주로 만난다.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한 연주를 통해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 5월에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016년 러시아 소치와 2018년 남아공 츠와니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실력파 합창단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하모니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피아니스트 정환호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6월 무대를 책임진다. 익숙한 추억의 올드팝과 재즈연주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 7월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시티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가 커피콘서트의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태희 단장의 해설과 함께 전통 발레와 창작 발레를 넘나들려 다양한 파드되와 군무를 선보이며, 상반기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 한편 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커피콘서트 상반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총 50석의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032)420-2739로 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총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 매회 예매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때문에 커피콘서트 마니아들에겐 놓치기 아까운 기회이다. 시즌권은 2009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조기 매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도 판매 시작 20분 만에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매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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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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