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GS25 시니어 드림스토어 5호점, 주안공단점 개점
-2021년 신송로점 시작으로, 5호점 개점에 이르러-
인천광역시는 11일 ‘GS25 시니어 드림스토어’ 5호점인 ‘GS25 주안공단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S25 시니어 드림스토어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와 ㈜GS리테일이 협력해 추진하는 생산적 복지 일자리 사업이다. 이 곳에서는 인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하게 된다.
앞서 인천에서만 2021년 9월 1호점인 송도국제도시 내 신송로점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4호점인 남동청류지산점까지 개점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5호점이 문을 열게 됐다.
편의점은 무엇보다 물품 판매와 재고 관리, 포스기 운영 등 다양한 능력과 활동이 요구돼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신노년 세대에게 적합한 최적의 일자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GS리테일은 GS25주안공단점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특별히 ‘편의점 매니저 일대일 맞춤형 전문 교육’을 제공해 사업 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였다. 전문 교육은 물품 판매와 재고 관리, 포인트 적립, 고객 응대 서비스 등 편의점 매니저에서 꼭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편의점 사업은 은퇴 후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2의 직장”이라며, “그동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GS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미지파일
-
첨부된 이미지 파일이 없습니다.
-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