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인천형 스마트 시티 알려
-인천홍보관에서 인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스마트기술 등 소개-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해 개최하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도시 행사로, 올해는“Smarter City, Brighter Future”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스마트도시 분야의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막식, 세미나, 비즈니스 매칭프로그램, 최신 기술 솔루션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글로벌 미래도시, 스마트 허브 도시(Smart Hub City)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 홍보관을 인천형 스마트시티인 ▲국가공모사업 존 ▲기업지원사업 존 ▲인천유니버스존으로 구성·운영한다.
특히 홍보관에는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천시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서 개발 중이 여러 콘텐츠가 소개된다.
▲월미도 관광 증진을 위한 메타버스 실감 콘텐츠 ▲가상현실 환경에서 멘탈케어(Mental Care) 및 치료 콘텐츠 ▲ 교통약자가 지하철역사에서 안전하고 쉽고 빠르게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콘텐츠 등을 시연하고, 스마트기술기업 지원사업으로 도심항공교통(UAM)과 인공지능(AI) 자동번역 플랫폼을 체험·이용할 수 있어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미경 인천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인천시가 엑스포 참가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및 지원 도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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