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차(茶)의 날 기념해,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 열려
-- 전국 차 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 차 예절시연, 체험 등 펼쳐져 --
차의 날인 5월 25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으며, 최소연(규방다례보존회, 차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27개 지부 회원들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에서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50점의 차 음식들이 출품된 ‘전국 차 음식 경연대회’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차 예절 시연, 차 우림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이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됨을 축하한다”며, “인천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되는 이 시점에 문화, 관광의 거점도시인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문화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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