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대규모 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 인천시와 4개 군구 기관표창, 공무원과 조사요원 등 144명 표창 수상 --
*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21년 △경제총조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일 통계청 주관으로 개최된‘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경제총조사 업무 유공으로 인천시 김선영 주무관(데이터혁신담당관실)이 대통령 표창을,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업무 유공으로 강화군 정선희 주무관(기획예산과)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계양구·부평구·서구·강화군이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관내 22명의 공무원과 25명의 조사요원이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10명의 공무원과 85명의 조사요원이 통계청장표창을 수상했다.
대규모 통계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단위의 통계조사로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구·가구·농림어가와 경제 현황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통계조사 업무에 헌신해 주신 조사요원과 관계 공무원,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작성·보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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