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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中 웨이하이시와 ‘로봇산업 육성’위해 맞손

-- 로봇분야 기술협력, 기업교류, 시범사업 등 로봇산업발전 업무협약 체결 --

담당부서
미래산업과 / 김미영 (032-440-3109)
제공일시
2021-10-31
조회수
662

업무협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8일 중국 웨이하이시와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의 일환으로 미래전략 산업인 로봇산업의 육성과 교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로봇분야로 국외 도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도시는 로봇산업의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해 ▲양 국가(도시)간 로봇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협력사업 추진(특화로봇 발굴 및 육성, 로봇 시범사업 추진 등) ▲로봇분야 상담회, 포럼 등 기업 교류와 협력활동 ▲ 로봇 미래 新기술 공동 연구개발 ▲로봇대회, 캠프, 인력양성 등 로봇산업 저변확대 ▲로봇기반 인공지능(AI), 모빌리티, 5G 등 미래 산업(기술)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같은 날 중국 웨이하이시가 온라인으로 개최한‘제4회 한중FTA 지방협력 공동위원회’개최를 계기로 인천시에 로봇분야 협력을 제안하면서 행사 일정에 포함해 진행 됐으며, 양 도시 바이오 산업, 경제통상 분야 등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비대면)으로 체결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웨이하이시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인천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적으로 로봇이 주목받는 가운데, 오늘 협약이 양 국가의 로봇산업 발전에 기폭제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지방정부간의 공공협력을 시작으로 로봇기업 간 민간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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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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