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니 오빠가 읽어 주는 그림책과 함께 “독서 꽃이 피었습니다~!”
-- 11.13, 미추홀도서관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 그림책 읽기(6차) --
다국어 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과 같이 각 나라의 언어로 그림책 낭독 후 책과 관련된 단어와 표현을 배우고, 주제 도서와 관련된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다국어 그림책 읽기’의 활동 도서는 <찡찡파리의 시끌시끌 음악회>이며, 관련 독후활동으로는「하프, 북 악기 만들기」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외국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초등 1~3학년이며, 참가신청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www.michuhollib.go.kr) 및 전화(☎440-6643)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연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장은“다국어 그림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언어를 다채롭게 배우고,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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