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의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인천시, 부평역 도로변대기측정소 노후 장비 교체 완료 --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올해 환경부에서 국비를 9,000만원을 확보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대기환경정보 제공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시험가동 기간 중 측정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시 운영과정에서 측정기의 정도를 유지하기 위한 테스트 및 충분한 데이터 검토 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도로변대기측정소는 차량 통행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모니터링 해 교통량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이 일반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 정책에 활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현재 도시대기측정소 24개소, 도로변대기측정소 6개소 등 총 30개소의 대기오염측정소와 환경자동감시센터(TMS) 및 대기오염환경전광판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실시간 대기환경정보(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는 환경부‘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및 ‘우리동네대기정보’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자동차 통행량이 증가하고 도시의 교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 확충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