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을 선정해 주세요!
-‘경치(景)’를 넘어 ‘경험(經)’하는 관광지, <인천 9경> 선정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대표성이 있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인천 9경’을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된 18곳*이다.
* ‘인천9경’ 후보지 18곳(붙임 이미지 참고)
- 개항장, 백령도, 월미도, 송도센트럴파크, 강화읍 원도심, 교동도, 소래포구, 영종 씨사이드파크, 신·시·모도, 을왕리, 계양아라온, 경인아라뱃길,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인천대공원, 청라호수공원, 부평지하상가·문화의 거리, 석모도 보문사, 문학산
누구나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www.인천9경.com) 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 9경’은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해 올해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 주요 관광안내소 및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인천 9경을 대상으로 대국민 스탬프투어 등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9경’은 관광객들에게 인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시하고, 그들의 무한한 경험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천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와 경험이 돼, 관광도시 인천을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와 인천관광공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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