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 실기동훈련 실시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통해 인천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 장도훈련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광섭 17사단장을 비롯한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박재억 인천지방검사장,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 실기동훈련과 연계한 2024년 2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실시했다.
◦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후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통합방위조례 개정 안건 논의 △안보 현안 토의 등 인천지역의 안보현안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이번 안건은「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소방청 예하 소방서 등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방위전력을 지원하는 국가방위요소로 구분돼 이를 조례에 명시하는 안건 등이 상정됐다.
◦ 또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이전 회의와 달리 육군 수도군단과 17사단, 해병 2사단, 인천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이 실시됐다.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은 미사일 발사, 서해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대남 오물풍선 살포,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등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작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ㅇ 훈련에는 육군 17사단 전투병력이 주축이 돼 해병 2사단, 수도포병여단, 인천소방본부 등 인원 230여 명과 K1E1 전차, K-9 및 K55A1 자주포, 천무, KAAV 상륙돌격장갑차, K808 차륜형장갑차, 수리온 헬기, 소방헬기 등 장비 50여 대의 대규모 전력이 투입됐다.
ㅇ 훈련은 대한민국을 불법 침입한 적에 대해 일제히 반격작전을 개시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공중강습작전 △포병 화력 지원 △적 장애물 지역 극복 △기계화부대 돌격 △소방헬기를 활용한 부상자 후송 등으로 진행됐다.
ㅇ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 등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인천시는 불안한 국내ㆍ외 안보상황 속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천시 통합방위요소가 하나되어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전·평시에 국민들에게 각종 재난·재해 위기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등 국가방위요소를 담당하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이광섭(소장) 17사단장은 “통합방위협의회시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들이 하나된 힘으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다는 능력과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인천시와 함께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후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통합방위조례 개정 안건 논의 △안보 현안 토의 등 인천지역의 안보현안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이번 안건은「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소방청 예하 소방서 등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방위전력을 지원하는 국가방위요소로 구분돼 이를 조례에 명시하는 안건 등이 상정됐다.
◦ 또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이전 회의와 달리 육군 수도군단과 17사단, 해병 2사단, 인천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이 실시됐다.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은 미사일 발사, 서해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대남 오물풍선 살포,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등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작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ㅇ 훈련에는 육군 17사단 전투병력이 주축이 돼 해병 2사단, 수도포병여단, 인천소방본부 등 인원 230여 명과 K1E1 전차, K-9 및 K55A1 자주포, 천무, KAAV 상륙돌격장갑차, K808 차륜형장갑차, 수리온 헬기, 소방헬기 등 장비 50여 대의 대규모 전력이 투입됐다.
ㅇ 훈련은 대한민국을 불법 침입한 적에 대해 일제히 반격작전을 개시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공중강습작전 △포병 화력 지원 △적 장애물 지역 극복 △기계화부대 돌격 △소방헬기를 활용한 부상자 후송 등으로 진행됐다.
ㅇ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 등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인천시는 불안한 국내ㆍ외 안보상황 속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천시 통합방위요소가 하나되어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전·평시에 국민들에게 각종 재난·재해 위기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등 국가방위요소를 담당하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이광섭(소장) 17사단장은 “통합방위협의회시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들이 하나된 힘으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다는 능력과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인천시와 함께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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