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군·구 과장 회의 개최해 토지·공간정보 사업 공유
-2월 16일(금), 조양방직 별관에서 2024 주요업무 추진계획, 시정 현안 등 논의-
특히 이번 회의는 쇠퇴한 산업시설에서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 조양방직 별관에서 열렸는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시민과 소통하는 값진 토지·공간정보 추진’를 목표로 ▴부동산가격 안정화 및 깨끗한 거리질서 확립 ▴시민행복을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원도심 중심의 맞춤형 지적재조사 추진 ▴촘촘한 주소정보를 통한 시민 생활편의 증진 ▴공간정보 품질개선 및 안정적 대시민 서비스 ▴공간정보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인천 실현 ▴ 모두가 편리한 최신 항공 공간정보 구축 및 제공 등 7대 전략을 수립하고 73개 세부 이행과제를 추진한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토지 및 공간정보 정책은 군·구를 통해 시민께 전달되는 만큼, 시민께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군‧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토지·공간정보를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값진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주소정보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우수성과 달성 ▴(행정안전부)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최우수 선정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우수기관 선정 등 토지‧공간정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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