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청렴인천 다짐 담은 ‘청렴 서한’발송
-계약·인허가 분야 등 민원관련 500여 업체에 발송-
서한에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학연·지연·혈연 등을 이유로 특혜를 주지 않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확립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아울러 공직자가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위법·부당한 업무관행을 경험한 경우 인천시 부조리신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시장은 서한문에서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 의무이고, 기본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는 ▲원천적 부패 차단을 위해 담당공무원의 청렴도를 묻는 청렴해피콜, ▲전 직원의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한 청렴의 날과 청렴캠페인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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