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도시계획학 세계 석학 한자리에 모인다 ”

-“코로나 19 등 도시 재난에 맞선 공동체 노력” 주제-

담당부서
서비스산업유치과 / 정지영 (032-453-7402)
제공일시
2021-10-27
조회수
583
○ 코로나 19 등 도시 재난에 맞선 공동체 연구에 대한 최신 지식을 나누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5회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를 맞이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주최하고 유네스코와 인천 연수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특별 강연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 강연회 주제는 '평생학습 시스템을 통한 지역 공동체 탄력성 강화'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은 물론 각종 도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참여와 노력에 대해서 집중 논의한다.

 

○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는 이번 강연회는 김환용 한양대 교수와 라집 쇼 일본 게이오대 교수, 디비아 찬드라시카르, 이비스 가르시아 미국 유타대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각각 자신들의 연구 주제와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이후 레아줄 아싼, 알베르토 곤잘레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학 교수가 진행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공개된다. 강연회 참석을 위한 사전 등록은 인천 연수구청 학습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 송도 컨벤시아 전시홀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경계 없는 도시 계획이라는 주제로 방문자들에게 인천 송도와 유타대학교에 대해 소개한다.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 현재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는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영상영화학, 도시계획학, 건설환경공학 등 7개의 학부 전공과 게임학, 전략적 커뮤니케이션학, 다큐멘터리학, 리더쉽학, 심리학, 도시계획학 등 6개의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학과, 생명의료정보학 등 2개 전공의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첨부파일
211027 보도자료(도시 계획학 세계 석학 한자리에 모인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211027 보도자료(도시 계획학 세계 석학 한자리에 모인다).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