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중부지방고용노동청-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조기 자립을 위해 뭉쳤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서환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주거·취업·생활 원스톱서비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년특화주택, 고용노동부의 구직자도약통합패키지 등 취업프로그램과 함께 인천시의 인(仁)품 자립지원사업 등 3개 기관의 주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특화주택 내에 자립준비청년 전용 주거공간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지역 자립지원팀(TF)을 구성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개시, 직업훈련 멘토단 구성 및 직업체험프로그램 발굴 사업을 통해 직업진로설정 및 취업준비, 취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인천시는 보호종료 예정아동을 포함하여 자립준비청년 중 입주대상자를 선발하여 임대보증금 및 2년간의 임대료지원과 함께 인품 사업을 통해 자립생활, 주거안정, 심리·정서안정 등을 위한 지원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장 필요하고 기본이 되는 주거와 취업분야에 협력해 주신 두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하여 주거·취업·생활 원스톱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좀 더 다양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고,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LH 청년 특화주택을 활용하여 공동체 내 자립 안정망을 구축·통합 제공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자립역량 제고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