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새내기 공무원 공직 적응 돕는다… 맞춤형 교육 강화!
-3월 10일, 신규 공무원 성장 돕는‘N새내기 맞춤형 직무교육’큰 호응-
최근 저임금과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저연차 공무원의 퇴사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천시는 지난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역점 시책으로 ‘새내기 공무원 적응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조직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2024년 말 기준 7급 이하 퇴직공무원 수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기본직무교육 만족도(2024년) : 상반기 4.6점 → 하반기 4.81점
* 7급 이하 퇴직공무원 감소율 : 15.1%(의원면직: 23년 33명 → 24년 28명)
올해도 인천시는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 ‘새내기 공무원 적응 지원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N새내기 맞춤형 직무교육’을 비롯해 인공 지능(AI) 기반 신규 공무원 교육용 챗봇 사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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