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인천본부, 쌀 소비 확대 위해 맞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공동 홍보활동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 추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식량안보와 농업기반 유지를 위한 쌀소비 촉진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기타 협력사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시의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중심 식단 확대로 인식 전환을 유도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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