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한국사회복지공제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공로 인정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5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복지현장과의 소통을 토대로 처우개선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임금수준 향상과 더불어 휴가·교육·승진·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후생복지제도를 확대 도입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서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상해보험료 자부담 1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종사자들이 비용 부담없이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1만3,651명이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업무 및 일상생활 중에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 골절 등 총 218건의 보상이 지원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돼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더불어 시민들의 복지만족도가 높아진다”면서 “오늘 뜻깊은 감사패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상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추진함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복지현장과의 소통을 토대로 처우개선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임금수준 향상과 더불어 휴가·교육·승진·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후생복지제도를 확대 도입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서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상해보험료 자부담 1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종사자들이 비용 부담없이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1만3,651명이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업무 및 일상생활 중에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 골절 등 총 218건의 보상이 지원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돼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더불어 시민들의 복지만족도가 높아진다”면서 “오늘 뜻깊은 감사패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상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추진함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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